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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건의 욕쟁이할머니집 방문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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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점
맛4.2 가격4.6 응대3.5
매우만족(8)
만족(5)
보통(2)
불만(1)
매우불만(1)
엄지척b 평균 별점 4.9 평가 44 팔로워 0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여기는 9월에만 두번이나 간곳 !
또 생각나는 정식 ! 집밥 스타일 너무 좋아요
정감가는 인테리어도 좋습니다 가격도 좋고 음식도 푸짐
dogday 평균 별점 3.7 평가 263 팔로워 5
4점 맛 보통 가격 만족 응대 보통
오래된 외가집 감성쩌는 식당^^
시레기조림 , 묵은지조림, 비트장아찌 고들배기 밑반찬등등 토속적 메뉴로 손맛 가득 한 음식입니다.
시레기정식 가격저렴해요
시레기정식외 두부한판과 불고기한접시추가했는데
불고기는 비추
주차장있지만 주말엔 외이팅이 깁니다
추억돋는 내부인테리어 좋아요
그리고, 욕쟁이할머니는 아마도 작고하신 듯^^
다코미식가 떼굴이아부지 평균 별점 3.5 평가 597 팔로워 70
3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6년만에 방문하니 주차장도 생기고, 전체적으로 여기저기 손을 봐서 많이 깨끗해져서 놀랐네요.
시래기가 갑자기 땡겨서 간만에 찾았는데 역시나 사람은 거의 만석이었습니다.
여전히 반찬가지 수도 많고, 조미료맛도 별로 나지 않는 우리네 할머니 시골밥상입니다.
비지도 고소하고, 담백해 건강한 맛이고, 청국장도 진하고 구수합니다.
그런데 시래기정식이 메인인데, 시래기 껍질을 벗기지 않아 질겨도 너무 질겨서 어떤건 고무줄에 가깝게 느껴져 중간부터는 껍질을 일일이 벗겨 먹었습니다.
오랜만에 방문했지만 앞으로는 일부러 찾아서 갈 일은 없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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