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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건의 코다리 감동이 되다 방문자 평가
4점
맛5.0 가격5.0 응대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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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또 내일 평균 별점 4.2 평가 243 팔로워 3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코다리가 좋아지면 중년이 되었다고 했나?
나이를 먹어서 이런 음식이 좋아진건지 이런음식을 좋아하다보니 그 나이가 된건지는 몰겠다.
이 식당은 항상 손님이 많다.
특히 평일 점심때도 붐비는데 점심.정식특선 때문이다.
2인분이 먹기엔 적당한 양의 코다리가 나오는데 같이 나오는 양배추 샐러드와 콩나물이살짝 매운 맛을 중화시켜준다.
미역국도 같이 나오는데 맛이 얕지않다.
생선구이를 주문하면 화덕에서 구워주는데 그 연기가 홀안에 있어서 조금 아쉬운 부분이다.
일요일에 쉰다는것과 지역화폐가 안된다는 점도 아쉽지만 맛있고 푸짐하니 이해할수 있다.
다코미식가 DASIT 평균 별점 3.2 평가 650 팔로워 1074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
점포명 그대로 감동이 될 만한 코다리 맛집.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에는 비슷한 규모의 대형 식당들이 도로를 따라 모여 있다.
그중 이곳은 코다리 조림 맛집으로 식사시간에는 항상 많은 손님들로 북적이며 넓은 주차장에도 방문 차량으로 가득하다.
실내는 답답함이 없을 정도로 넓은 편이고 층고가 높다 보니 냄새도 나지 않아 손님들이 많더라도 쾌적한 식사가 가능하다.
이곳은 생선구이도 유명하지만 당연 코다리조림이 메인 요리...
정식을 주문했는데도 조림의 엄청난 양과 크기의 비쥬얼에 먼저 놀라고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식감의 매콤 달콤한 양념의 코다리의 감칠맛에 또 한번 놀란다.
특히 같이 얹혀 나오는 부드러운 식감의 시래기가 코다리조림의 맛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준다.
반찬 또한 깔끔하며 종류도 많아 정말 밥도둑이 따로 없을 정도란 표현이 맞을듯...
많은 코다리 조림에 밥 한 그릇씩을 다 먹고 나서 양념이 남은 접시에 또 밥 한공기 떨구어 비벼서 나눠 먹고...
결국엔 엄청난 과식을 하게 되는 불상사가 발생한다.
이곳은 누구를 데리고 와도 실패가 없다는 지인의 말씀처럼 만족스러운 식사가 가능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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