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건의 김종석Coffee 방문자 평가
2.6점
맛3.0 가격1.0 응대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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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spinni 평균 별점 3.8 평가 157 팔로워 464
2점 맛 맛있음 가격 불만 응대 불친절
호감으로 들어갔다가 불쾌함으로 나오다
이곳에 카페가 있었네.
눈에 띄지않는 간판으로 평상시 몰랐다가 식후 식당의 추천으로 건너편 건물 1층에 위치한 카페로 이동. 들어서니 푸릇푸릇 나무들 울타리의 넉넉한 주차장까지 갖춘 넓은 카페.
슬라이딩 통창의 개방감에 조용하고 살짝 고풍스런 실내 분위기. 점심 끝무렵 비교적 많은 손님들이 들어차 있었다.
"여기 괜찮네. 왜 여길 안와본거야?!"
"그러게, 분위기 좋은걸."
값은 비싼편.
커피 전문으로 7천~12천원.
진열된 원두도 다른 곳보다 비싸네.
음~커피맛 좋군.
"미사리, 양평도 아닌 평범한 남태령 모퉁이가 뭐 이리 비싼거야"
하던 분도 맛있는 커피맛에 용서하는 분위기로 접어들고.
그러다 어느새 하나, 둘 나가고
텅 비어버린 카페 안.
"우리 생과일 쥬스를 하나씩 더 마실래?"
추가 주문을 고심하던 그 때
다가오는 머리훌렁 사장님 왈
"코로나 비대면 때문에 이제 ..."
딱 거기까지 들려온 순간
"나갈겁니다!"
나도 모르게 내질렀다.
텅빈 커다란 카페 안, 비대면을 핑계삼다니
다들 어처구니 없는 얘기에 불쾌지수 상승. 좋았던 오후 분위기 망침.
커피맛 별4개가 이렇게 사라졌다.
맛있고 인상깊은 커피 맛에는
분위기와 그 시간들의 기억까지도
한 스푼 담겨진다.
아토 평균 별점 4.7 평가 210 팔로워 4
3점 맛 맛없음 가격 불만 응대 보통
커피가 너무 비싸서 놀랐고.. 별로 맛도 없엇어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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