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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건의 마당놀이화로구이 방문자 평가
4.6점
맛5.0 가격4.0 응대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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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 평균 별점 3.8 평가 22 팔로워 0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토요일 오후 3시에 방문했는데 주차장에 차가 한대도 없어서 장사 안하거나 잘못 찾아 왔다고 생각했다.
문을 열고 들어갔는데 50테이블은 족히 되어보이는 2층 정육코너에 소고기들이 즐비하게 놓여있어서 안심하고 들어갔다. 딱 한 테이블에서 세가족이 식사중. 일단 자리를 잡고 메뉴판에서 24000짜리 돼지갈비 (갈비대와 고기 원산지 다름 참고) 정식 2인분을 시키고 식사는 물냉면과 된장찌개를 골랐다. 기다리니 따뜻한 물과 찬이 나오는데 찬 가짓수와 구성이 합격! 개인적으로 손이 안가는 반찬이 한개도 없었다. 특출나게 다르지는 않지만 잘하는 갈비집에서 나오는 기본찬들. 이런곳은 샐러드 채소의 신선함으로 그집의 재료 신선함의 척도를 매긴다. 합격.
돼지갈비와 물냉면, 된장찌개가 나오는데 양이 꽤 된다. 갈비도 뼈 따로 가지고 오는걸로 보니 작은 갈빗대와 나머지는 많은 고기를 준다. 고기도 지방과 살이 적절히 잘 섞여있는 말 그대로 '갈비'. 냉면은 함흥식에 시큼함이 살아있는 냉면이었다. 돼지갈비와 함께 먹기 좋은 냉면. 된장찌개는 양과 맛이 아주 좋았다. 메뉴판엔 그냥 된장찌개라고 써있는데 소고기 베이스 된장찌개였다. 이것만 있어도 밥 두그릇은 먹겠다.
암튼 배가 고팠는지 모르겠는데 연신 맛있다 맛있다를 외치며 먹었다. 옆에 불고기집을 갈까하다가 돼지갈비가 먹고싶어서 무작정 찾아서 들어온 곳이었는데 48,000에 정말 대만족을 하고 간다.
이런곳은 리뷰를 안쓸수가 없지
이현우 평균 별점 4.0 평가 5 팔로워 0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가족 외식으로 방문했습니다.
돼지갈비 시켜 먹었습니다.
식사로 차돌박이된장찌개와 물냉면 누룽지를 시켜먹었습니다.
돼지 갈비는 부족함 없이 맛있게 먹었으며
차돌박이 된장찌개는 고기 때문인지 담백한 맛이 강했습니다.
냉면은 고기와 먹어서 개운하게 먹을수 있었습니다.
누룽지는 제가 안먹어봤지만 냄새 안나고 맛있었다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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