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건의 본수원갈비 방문자 평가
3.6점
맛3.9 가격2.8 응대2.8
매우만족(2)
만족(5)
보통(2)
불만(2)
매우불만(3)
이 음식점의 평가결과는 신뢰할 수 있을 만큼 이루어졌습니다.
※홍보 및 비방 등 부적절한 평가는 평점 산정에서 제외될수있습니다.
다코미식가 spinni 평균 별점 3.8 평가 157 팔로워 464
3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불친절
보통의 입맛들 사이 널리널리
몇 해 전부터 이 근방에서 가장 대중적 갈비탕 성지로 등극한 곳입니다.
16년 전 오픈 이래 오랫동안 생갈비와 양념갈비가 주류, 호주산이지만 꽤 맛있어 먹을만한데다 초창기엔 찬들이 다른 집들에 비해 가짓수도 많고 시간과 공들인 것들이 올려져 미식가들의 발걸음이 많았어요. 썰물처럼 그들이 빠지고 세월이 또 가고...
이제는 갈비탕이 주류가 된 듯 합니다.
점심시간 엄청나게 모여드는 식객들. 미국산 갈비탕이라 덜 부담스럽게 책정된 가격이 사람들 불러모으는 첫번째 이유. 다른 곳과 비교할 때 실로 어마어마한 양이 두번째 이유.
커다란 스텐 그릇 안, 여러 대 갈빗대와 숭덩숭덩 고깃살이 국물 안 두둥실 듬뿍.
저는 솔직히 다 먹기 버거웠습니다.
양 많은 분들도 분명 다들 흡족할 거예요.
은근하게 고급스런 맛은 솔직히 아닙니다만, 누구에게도 권할만큼 맛은 좋습니다. 다른 집들보다 간장 두 큰 술 더한 기본 국물 맛이 제게는 아쉽지만요. 그러나 그 맛을 유독 좋아하는 분들도 의외로 많더군요.
건물 전체가 음식점 하나, 시설면에서도 부족함 없고 산뜻, 건물 둘러싼 세군데 주차장 덕에 주차도 편합니다.
밀려드는 많은 손님들로 불친절하다 간혹 들리고, 코로나 열 체크로 줄까지 서니 사장님도 매니저도 말투에 묻어나는 무뚝뚝 명령조. 바쁜 순간에 더 빛나는 센스 장착해야함이 이 집의 과제.
맛과 엄청난 양, 가격, 시설에 명성까지 다 가진 이 곳. 정감어린 응대만 더하면
'갈비탕 공장'이 아닌 멋진 식당, 진정 맛집의 기억으로 남을 수 있을텐데...
별 하나도 까먹지않고...
(맛있다 누르고 전체평점 별 셋은 처음)
꽃길 평균 별점 3.7 평가 12 팔로워 0
4점 맛 보통 가격 불만 응대 보통
푸짐하게 잔뜩 깔리는 반찬들과 분위기등 대접받는 느낌, 아니 내 스스로 나를 대접하기위해 간혹 가지만 가격이 한번쯤 주저하게되곤해요. 사실 고기 맛은 예전 오픈때보다 못하지만 여전히 먹을만 하구요. 이집은 생갈비보다 양념이 더 나아요-
아토 평균 별점 4.7 평가 210 팔로워 4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고기랑 밑반찬 엄청 맛있어요~ 냉면은 진짜 별로에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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