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건의 허수아비돈까스 방문자 평가
4.4점
맛5.0 가격3.7 응대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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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둥글레차 평균 별점 4.1 평가 1765 팔로워 146
5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신도림 들렀다가 돈까스 먹고싶어서
검색해봤더니 허수아비돈까스가 나와서 들렀다
신도림역에서 10분정도 거리에 있다.
평일 늦은점심에 갔는데도 사람이 많고
웨이팅이 있다ㅠ
한 30분쯤 대기한 후에 입장.
이후로는 점심시간이 지나 손님이 적었다
날이 더워서 냉모밀로 픽하고
돈까스도 같이 나오는 정식으로 주문.
조금 시간이 지나면 한상 가져다주신다.
냉모밀 국물이 너무 짜거나 자극적이지 않고
심심한듯 하면서 감칠맛이 났다
면도 적당히 탱글해서 식감 좋았고
양이 푸짐해서 두배로 좋았다
돈까스는 겉바삭해서 왜 돈까스로 유명한지 알겠단 샛각이 들었다ㅋ
칼국수도 맛있다는데
다음번에 신도림 올 일 있으면
이열치열 해봐야겠다ㅋㅋ
다코미식가 입맞춰말포이 평균 별점 3.9 평가 105 팔로워 51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회사 근처 밥집을 찾다 발견한 음식점.
아파트 단지 내 상가안에 위치해있다.
가게 분위기는 깔끔한 편이고 자리 배치가 방문 인원별로 잘 되있다. 혼자 후루룩 먹고 가기 좋게 벽보고 일자로 앉을 수 있는 자리도 있어 본인처럼 혼자 가도 빈 1인석이 있으면 끼워서 후딱 먹을 수도 있을것 같다. 이 집은 상호명 처럼 돈까스를 잘 한다고 한다. 특히 생선까스를 잘한다고 해서 냉모밀과의 고민을 상당히 하다가 냉모밀에 돈까스 한줄이 나오는 냉모밀 정식을 주문했다. 주문하고 10분즈음 지나서 밖을 보니 서너명이 줄을 서 있었다.
메뉴가 나오고 맨처음 국물맛을 봤는데 국물은 덩어리가 없는 살얼음 육수라서 너무 차지 않았고 시판 맛과는 묘하게 다른 맛이 났다. 아주 미세하게 새콤한 맛도 나는것 같으면서 본래의 짠 간보단 고명으로 생각보단 좀더 올라간 파와 곱게 갈은 무우 잘게 채썬 김가루 물에 풀은 듯한 와사비가 곁들여져 일방적으로 짠 맛이 아니어서 좋았다. 모밀에서 제일 특이했던건 면인데 기존에 먹어봤던 모밀면 치고는 굵은 편 이었다. 굵은 면을 아주 차갑게 씻어서 처음씹을땐 면이 다 안익은줄 알았다. 다 먹어 갈때 즈음엔 굵은 면의 씹는 맛에 반해서 줄어드는 면이 참 아쉬웠다. 다음엔 냉모밀 특으로 먹으리. 한줄 나온 돈까스도 맛이 좋았다. 튀김옷은 좀 두꺼운 편인데 안에 고기랑 따로 놀지 않았고 쫄깃하고 도톰한 육질과 잘 어울려 밥 생각이 많이 났다. 처음엔 가격도 싸진 않고 양이 적은가 싶었는데 먹다보니 적은 양은 아니었고 이정도 맛이면 이가격이 잘 어울린다 싶었다. 다른 테이블을 보니 칼국수 부터 돈까스 까지 골고루 드시고 계셨다.
내일은 냉모밀 특을 먹어야 할지 생선까스를 먹어야 할지 벌써부터 행복한 고민이 시작된다.
다코미식가 bronzino 평균 별점 3.7 평가 617 팔로워 60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돈까스도 맛있고 냉모밀 양도많고 기본에 충실한 맛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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