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건의 한우리 방문자 평가
4.4점
맛4.6 가격3.4 응대4.6
매우만족(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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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0)
불만(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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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음식점의 평가결과는 신뢰할 수 있을 만큼 이루어졌습니다.
※홍보 및 비방 등 부적절한 평가는 평점 산정에서 제외될수있습니다.
한나한 평균 별점 4.4 평가 31 팔로워 1
5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음식맛은 오랜기간 하신 내공이 느껴지는 맛이라 깊이가 있고 분위기는 약간 올드한 느낌이라 연세드신 분들 많음
다코미식가 Snoop 평균 별점 3.7 평가 166 팔로워 218
4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대중적인 음식을 고급화하다'
전골은 상고 시대 때부터 먹던 전통 음식입니다. 서민들부터 임금에 이르기까지 모든 계층이 즐겨 먹어온 음식으로 전반적으로 섞어서 끓여내므로 고급음식으로 치부되진 않습니다.
어느정도 나이가 있으시다면 한우리라는 이름보다는 '서라벌'이라는 이름으로 기억하실 듯 합니다. 1981년에 개업하였지만 90년도 쯤에 신라호텔의 한식업체인 서라벌과 이름이 겹치면서 이름을 한우리로 바꾸었습니다. 창업주께서 명문대 출신 저널리스트였기 때문에 인맥이 좋았던 건지 재력가 분들이 모임을 많이 갖게되어 더 유명해지게 되었고 방문 목적을 체크해보시면 알겠지만 아이 동반.접대.부모님 식사.점심.저녁 다목적으로 방문하기 좋습니다.
담백하고 기름지지 않은 맛이 이 집의 매력입니다. 살짝 익히고 냉장 숙성하여 차갑게 썰어내는 로스편채. 신선한 양파와 깻잎을 소스에 찍어 먹으면 전채로 훌륭합니다. 전골은 조금 오래 익히는 감이 있었습니다. 월드몰에서 가끔 먹는데 본점의 전골 국수가 조금 더 퍼지네요. 고기 질은 좋습니다. 음식은 재료맛이 기본이라는 전제를 확인시켜줍니다.
중국.미국.홍콩에도 지점이 있고 지역마다 조금씩 재료가 다르게 들어갑니다. 타지에서 한국의 맛을 찾고 싶으신 분들은 방문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다코미식가 김지연 평균 별점 4.5 평가 555 팔로워 137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명불허전. 수십년째 그 명맥을 유지하는 곳. 가격대는 있지만 모임하기 좋고 외국인 손님 와도 격식차리기 좋음. 국수전골은 엄청 배부르게 먹어요. 가족모임하기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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