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건의 곤지암 한우소머리국밥 방문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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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슬쌍디아빠 이동섭 평균 별점 4.5 평가 539 팔로워 262
4점 맛 보통 가격 만족 응대 보통
교사 4대 명절로 불리는 시험기간, 절친 삼총사들이 간만에 맛있는 음식과 함께 모임을 시작해본다. 점심시간이 조금 지난 시간, 제법 넓은 규모의 곤지암한우소머리국밥에는 두세팀의 손님들이 식사를 하고 있었다. 한우소머리국밥과 한우소머리수육(맛보기) 주문, 곁들여 먹을 밑반찬이 금방 깔렸다.
한우소머리수육(맛보기) 22,000원
부추를 밑에 깔고 소머리수육에다 양파까지 곁들인 한우소머리수육(맛보기). 부추 아래에는 육수가 자박자박 깔려있어 고기가 마르지 않고 촉촉함을 유지하면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소머리수육의 맛은 괜찮았으나 뭔가 정형화된 모양새가 여태껏 먹었던 소머리수육에 비해 감흥이 떨어진다. 양파와 함께 소스에 살짝 찍어 소주와 함께 한 입, 소머리수육은 술안주로는 뭐 말할 필요도 없다고 본다.
한우소머리국밥 11,000원
식사 겸 안주 겸 주문한 한우소머리국밥, 언제 먹어도 질리지 않고 맛도 좋은 보양식이라고 볼 수 있다. 맑은 것 같으면서도 뽀얀 소머리 국밥의 국물, 소금을 살짝 넣어 간을 맞추니 아주 감칠맛이 난다. 한우소머리국밥에 들어간 고기가 오히려 소머리수육보다 더 괜찮다는 느낌은 왜일까??? 소면과 더불어 제법 실하게 들어있는 고기의 양, 깍두기 국물을 넣어 먹으면 죽이는 맛임에도 이 집 깍두기가 별로였던게 옥의 티였지만 맛있게 먹고 나온 신부동 곤지암한우소머리국밥에서의 점심식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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