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건의 맛송송면집 방문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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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 평균 별점 2.8 평가 4 팔로워 0
2점
저는 오픈한 지 오래지않아 다녀왔었는데요. 신상맛집각이라서 굉장히 기대를 하며 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제 기대를 충족시켜줬던 집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처음간 뒤로 다시 가본적은 없습니다 . 일단 인덕션이 1인 1인덕션이었다는 점에서 혼밥족에게도 적합한 식당이라고는 할 수 있습니다. 육수의 종류도 매우 다양했구요. 저는 짬뽕육수 친구는 소고기버섯육수를 선택했었구요. 근데 제 생각은 메뉴의 다양함보다는 단일 메뉴라하더라도 정성이 엿보이고 무엇보다도 맛이 우선이 돼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일단 소고기가 질이 좋은편이 아니었습니다. 소고기맛이라고 해야할까요 그 맛이 매우 약했고 씹는맛도 썩 좋지않았습니다. 짬뽕은 오징어만 쎄리 많은 느낌이었고 홍합은 마트에서 사왔을법한 그냥저냥한 조개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직접가서 드셔보시기전에는 내 전용 인덕션이 있으니 밥 다먹을때까지 따뜻하게 맛있게 먹을 수 있겠다하고 좋게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저는 큰 장점을 느끼지못했습니다. 일반적으로 펄펄 끓는 음식을 바로 드시는분들은 없으리라 믿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처음 생면으로 나온 면을 익히고나면 불을 쓸일이 거의 없고 입천장이 까지지않기 위해서는 단계를 1로하거나 꺼두는게 좋은데, 불을 1로해두는것 또한 매우불편한것이 이제 재료들이 모두 익었기때문에 매우 약불이라 할지라도 열기가 있으면 국물이 보글거립니다. 그러면 먹기가 어떨까요? 상상이 가시죠? 전 1로 해두고 먹으려다가 보글거리는 국물방울이 손에 튀어 화상위기(?)를 느끼고 이후엔 그냥 인덕션을 꺼버렸습니다. 그래도 식으면 다시 켜주긴했는데 이는 마치 계륵과도 같은 인덕션이었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그리고 영양죽에도 큰 기대를 마셔야하는게 전 메뉴판만 봤을때는 저 노른자가 계란노른자인줄알았습니다. 메추리알인거 꼭 아셨으면 좋겠구요. 죽 양이 절대 많지않습니다. 아 그리고 사이드메뉴로 김밥시켰었는데 되도록이면 안 먹는게 나으실겁니다. 돈 아깝단 생각이 들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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