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건의 대원정육식당 방문자 평가
2점
맛5.0 가격3.0 응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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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yGoldBars 평균 별점 3.6 평가 74 팔로워 7
2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불친절
제 후기를 바꿔야 할 것 같습니다. 이 식당의 가장 큰 장점은 재단사 출신 남자사장님의 고기굽고 자르는 실력이라고 생각하는데, 힘드신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건지 아무튼 더 이상 그런 서비스는 안하시네요 (물론 고기 구워준다고 한 적 없으니 안해준다고해도 별로 할 말은 없지만요). 아드님은 항상 느끼지만 별로 장사의 의지가 보이지 않고 주방담당 여자사장님도 손맛은 좋지만 고기 굽는 실력이나 홀 서비스는 그닥 좋은 편이라고 하기는 힘들거든요. 고기를 구워주는 문제는 예시일 뿐, 몇일전 갔을때 식당에 들어서는 순간 “마감 1.5시간 남았는데 이시간에 왜 왔지?”라는 느낌이 들게 하시니까, 식당을 자주 찾았던 단골로서는 이분들이 과연 계속 이 식당을 유지를 하고 싶어하시는게 맞나는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던 식당이었는데, 안타깝습니다…. 저는 더이상 안갈것 같지만, 그냥 참고삼아 예전 좋았던 후기는 삭제하지 않고 아래 그냥 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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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즐겨가는 고기 맛집입니다. 사실 다른 시람들이 아는게 싫어서 일부러 후기를 작성하지 않았던 그런 집이요. 소고기 특수부위도 맛있지만, 돼지고기, 특히 삼겹살과 항정살, 그중에서도 항정살이 맛있습니다. 일반 정육점 혹은 식당과 달리 두툼하게 썰은 큰 항정살 덩어리에 칼집을 넣어서 굽는데, 식감도 좋고 아주 별미입니다. 또 고기를 1인분단위가 아니라 100g단위로 팔아서 적당히 양조절해가면서 여러부위를 다양하게 먹을 수 있는 점도 장점이고요.
여사장님은 파절이와 오이, 동치미 등 곁들여 먹는 반찬에 자부심이 강하시고 (진짜 맛있어서 반박불가합니다), 사장님은 가끔 고기를 직접 굽고 잘라주시는데 본인이 재단사 출신이라서 고기를 자르는데 일가견이 있다고 하십니다 (이 역시도 반박불가, 사장님이 직접 굽고 잘라주신 고기는 정말 훨씬 더 맛있습니다). 자주 가는 집이지만, 앞으로도 계속 자주 갈것 같습니다. 참고로 여기는 시장근처라 온누리 상품권으로 결제가 가능해서 10% 싸게 먹는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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