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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건의 밀밭정원 방문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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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점
맛5.0 가격3.5 응대4.0
매우만족(2)
만족(2)
보통(0)
불만(0)
매우불만(0)
ㅇㅌㅁ 평균 별점 4.5 평가 323 팔로워 4
5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황금콩밭과 비슷한 분위기의 식당
깔끔하고 시원한 국물맛 야들야들한 고기
손두부는 그냥 먹으면 시원하게 맛있고
전골에 넣어먹으면 담백하다
다코미식가 TiberiusChoe 평균 별점 3.5 평가 134 팔로워 65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의외로 승부사들이 많은 마포 아현동의 인정받는 정통파 식당.
음식 하나 하나가 허투루 나오는 것은 없다. 단순한 한끼 식사를 기대하고 식당에 들어서서는 국수 한 그릇 , 국밥 한 그릇에 담긴 직선적 정성에 감동을 받고 깊은 여운을 느낀다.
누가 어떻게 하라고 충고를 하든 , 그렇게 하면 생고생을 하게 될 거라고 하든, 이곳은 상관하지 않는 곳이다. 제대로 생각하고 자신이 가진 것을 기교를 부리지 않고 묵묵히 펼쳐내보일 뿐이다.
우리 밀을 써서 비교적 가늘게 면을 내어 국수를 만들고 우리가 생각하는대로 충분한 고기살을 넣은 고기국물로 정직한 맛을 낸다. 그야말로 고기국물 육수에 국수를 말아내고. 고기국물에 우거지를 넣고 밥을 말아낼 뿐이다. 단지 그렇게 내놓은 음식들은 단순히 배를 부르게 할 뿐 아니라 이렇게 저렇게 시달려온 마음도 안정되게 만든다.
강남의 소호정과는 확실히 다른 고기 국수에 대한 직구 승부를 내보고자하는 느낌이 들었다.
겉절이 무우소박이 호박무침 등 밑반찬들도 가지런하며 우리 밥상에 튀지않게 적당히 맞춰 나온다. 특히 오랜만에 멋진 풀치무침을 맛 볼 수 있어 더욱 좋았다.
라이언 평균 별점 4.2 평가 306 팔로워 4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마포구 애오개역 인근의 손만두 손국시 전문점. 안주들도 다 맛있는데 양이 적어요. 수육은 묵은지가 없어서 아쉽습니다. 식당 앞에 주차 공간 넓습니다. 개별룸 있어서 모임 하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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