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건의 텃밭에노는닭 방문자 평가
4.9점
맛5.0 가격4.5 응대4.1
매우만족(8)
만족(2)
보통(1)
불만(0)
매우불만(0)
이 음식점의 평가결과는 신뢰할 수 있을 만큼 이루어졌습니다.
※홍보 및 비방 등 부적절한 평가는 평점 산정에서 제외될수있습니다.
다코미식가 히티틀러 평균 별점 4.5 평가 163 팔로워 41
5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현지 주민에게 추천받은 물닭갈비 맛집. 물닭갈비는 태백이 원조인데, 광부들이 힘든 갱도일을 마치고 식사 겸 반주 한 잔 할 수 있는 음식으로 인기였다고 한다
물닭갈비는 닭갈비와 닭도리텅의 중간 정도 되는 느낌인데, 닭갈비처럼 카레가루가 살짝 들어가는 듯. 우동이나 라면 사리를 같이 넣어도 좋은데, 불이 세서 금방 졸아들기 때문에 빨리 먹어야한다.
고기나 건더기를 다 먹고, 자작하게 남은 국물에 볶아먹는 볶음밥도 별미이다.
매장은 깨끗한 편이지만, 신발을 멋고 들어가야해서 살짝 불편.
주차는 매장 앞에 전용 주차장이 있고, 길가에 주차해도 된다.
모래사자 평균 별점 4.5 평가 139 팔로워 1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국물이 시원하고 간이 잘 베어있음 물닭갈비 집 중에서 제일 맛있었음
Ikarus 평균 별점 4.3 평가 4 팔로워 0
3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
태백 삼척 지역에 물닭갈비가 전통(?)음식이라는 애길 듣고 삼척 가는길에 들렀습니다.
맛은 많은 후기에서 호불호가 갈렸지만 전 맛있게 먹었습니다. 춘천닭갈비와 닭도리탕과는 다른 물닭갈비만의 맛이 있네요. (맛이 좋다 나쁘다는 차후의 문제이고요)
서비스는 좀 부족합니다. 할머니들로 구성된 업소에 손님이 몰리니 순서도 엉망이되고 요청 사항이 전달도 안되더군요. 전골형태로 생닭을 익혀 먹어야 하는데 조리를 맡아주시지도 않아서 쫄였다가 육수 추가 하고, 거기에 밥을 볶으니 또 싱거워서 덜어놓은 국물 넣어서 간 맞췄네요. 근데 이게 참 그런게 할머니분들이라 이해하자면 할수도 있지만 아닌건 아니지요.
총평을 하자면 한번은 먹어볼만한, 가볼만한 곳입니다(불평은 다하고 뭔 소리?ㅋㅋㅋ). 물닭갈비 먹으러 삼척을 가지는 않겠지만 삼척에서 두끼를 먹는다면 한번은 먹을 거 같네요.
관심이 있으시다면 약간의 인내심을 가지고 직접 경험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블로그 후기
해쥬 9월 2일
쁘레시오사유닝 8월 29일
비비빅초이 8월 17일
zizimi 8월 15일
사랑짱누나 8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