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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건의 푸라닭 방문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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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슬쌍디아빠 이동섭 평균 별점 4.5 평가 539 팔로워 261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강원도 가족여행 중, 켄싱턴 설악비치에서 주문했던 푸라닭 순살 블랙알리오..
치킨을 먹고 싶다는 큰 딸의 말에 가장 빨리 되는 곳으로 주문하라고 했더니만, 배달비가 5,000원이라면서 주저하고 있는~~~
관광지에서, 더군다나 6km 이상 떨어져있는 곳에서 오고 있으니 이 정도는 감안해야 되지 않나 싶다.
100% 치자로 건강과 맛의 특별함을 더한 푸라닭 프리미엄 치킨무..
고추마요소스(500원)를 추가했더니 2개가 온 것으로 보아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듯하다.
블랙알리오가 콜라와 함께 더스트백에 굉장히 고급스럽게 포장되어 왔다.(여행기간 동안 요긴하게 잘 썼음~~~)
프라다를 본따 만든 브랜드인 줄 알았더니만..
스페인어로 "순수한"이라는 뜻의 "PURA"와 닭을 뜻하는 "DAK"의 합성어로 "순수한 사람들이 만드는 치킨 브랜드"가 푸라닭이다.
210도의 오븐에서 한 번 구워 육즙을 보존한 다음 기름에서 살짝 튀겨내어 겉바속촉의 맛을 추구함~~~
순살로 주문한 블랙알리오..
18,900원이란 가격이 꽤 부담스럽게 다가왔지만, 아주 훌륭한 맛이었기에~~~
바삭한 갈릭 프레이크가 상당히 인상적인 블랙알리오이다.
고추마요소스에 찍어 먹는것도 나름 괜찮았지만, 역시나 치킨은 본연의 맛을 즐기는 것이 최고인 것 같다.
달달한 바비큐 맛의 블랙알리오와 약간 맵쌀한 튀긴 마늘의 조화가 괜찮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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