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건의 소풍 방문자 평가
3.8점
맛4.4 가격3.3 응대3.9
매우만족(1)
만족(6)
보통(1)
불만(0)
매우불만(0)
이 음식점의 평가결과는 신뢰할 수 있을 만큼 이루어졌습니다.
※홍보 및 비방 등 부적절한 평가는 평점 산정에서 제외될수있습니다.
다코미식가 쫑이 평균 별점 3.7 평가 230 팔로워 88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맛있는녀석들 애청자로 출연한 음식점 대부분이 내 입맛에 맞아 검색.
이미 다코매거진에도 선정된 맛집기에 의심없이 방문.
주말에 행주산성은 식당 방문 고객들로 차가 엄청 붐비고 대기하기 일쑤임.
식당내부는 대체로 넓고 세월의 흔적은 있지만 깔끔하게 되어있음.
기본찬이 많은데 밖에 간판에도 전라도밥상이라고 하는이유가있음.
주문한 보리굴비와 단짝인 얼음동동 띄운 녹차물을 밥에 말아 그 위에 보리굴비를 먹으면 굴비의 쫄깃하고 쫀듯한 식감과 비릿맛을 잡아주는 녹차의 조화가 좋음.
개인적으로는 먹을수록 느끼함때문에 간장게장보다는 양념게장을 좋아하는데 이곳에서의 간장게장은 느끼함보다는 단맛과 고소한맛으로 살도 꽉차서 입에서 살살녹아 여태먹었던 간장게장은 간장게장이 아니였구나라고 생각이 들정도임.
베스트메뉴인 보리굴비보다 단가가 좀 높지만 다음에와도 간장게장만 시킬것같음.
주차공간은 가게앞과 길건너편에 10대정도 가능함.
다코미식가 아로미남편 평균 별점 4.0 평가 307 팔로워 142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함께 내주는 녹차물에 밥을 적당량을 말아서 보리굴비 한조각을 얻어서 입에 넣고 천천히 오래도록 씹다 보면 처음엔 좀 짠듯하다가 나중에는 고소하고 감칠맛 나는 맛으로 바뀌면서 참 별미여서 오랫만에 행주산성을 찾았다.
뭐 여전히 그맛을 유지 중이며 아주아주 작은 산삼? (인삼 새끼) 도 주셔서 꿀 찍어 먹으니 역시나 씁쓸하다...ㅎㅎ
남도 밥상이라고 써 있는데 찬의 종류도 많고 다 맛은 중상급이다. 함께 나온 오리훈제 몇점도 맛이 참 좋았습니다. 대개는 메인메뉴에 너무 신경을 쓰셔서 그런가 따라 나오는 음식은 그냥 음식인 경우가 많은데 이집은 상당히 신경 쓴 티가나네요.
원래 보리굴비가 좀 비싼데 그 맛을 좋아한다면 절대 후회 없을 한끼가 될것으로 확신합니다.
코로나 때문인지 비교적 널널하고 편하게 식사를 했네요.
정광효 평균 별점 5.0 평가 3 팔로워 0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간장게장이 짜지않고 맛있으며 게의 등껍질에 떫은 맛이 하나도 없어 밥을말아서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정신차리고보니 집게손밖에 안남았네요...
해물파전도 바삭하고 식감이 좋아 맛있었습니다.
다만 아이가 먹을 메뉴는 없어서 각종 반찬에 밥을 먹였지만 전반적으로 매우 만족하는 식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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