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건의 화개산뜰 방문자 평가
3.1점
맛3.0 가격2.0 응대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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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슬쌍디아빠 이동섭 평균 별점 4.5 평가 539 팔로워 261
5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교동도에서의 오전 일정을 마치고, 점심식사는 교동도에서 손두부전골로 유명한 화개산뜰로 향했다. 도로변에 있으며 넓은 주차장을 완비하고 있고, 깔끔한 외관까지 보여주는 화개산뜰의 음식맛이 상당히 기대된다.
역시나 두부 전문점 답게 황태두부전골, 두부김치찌개, 두부조림, 순두부, 모두부 등의 메뉴가 있다. 거기에 코다리찜과 갈비탕 정도가 추가되어 있고, 삼겹살과 소고기도 판매하는 것 같음.
맛깔스런 밑반찬이 깔리면서 제일 먼저 큰 냄비를 올려주시는데.. 딱 봐도 화개산뜰의 시그니처 메뉴인 황태두부전골이다. 예전 같으면 기대감이 전혀 없었겠지만, 요즘 이런 음식들이 한없이 좋아지는 이유는 나이가 들어가기 때문이 아닐까???
황태두부전골
- 일단 국물부터 한입 먹어보니 상당히 시원 깔끔했는데, 특히나 끝맛이 칼칼하니 자꾸만 먹게되는 아주 기분 좋은 매운맛이었다. 거기에 다양한 버섯과 야채들이 가득 들어있어 버섯전골의 느낌도 있고.. 무엇보다 두부의 맛이 기가 막혀 밥도둑으로도 손색이 없는 황태손두부전골이었다.
모두부
- 딱 봐도 손으로 만든 내공있는 두부의 모습. 밑반찬 나올때 있던 청양고추 간장에 따듯한 모두부를 푹 찍어먹으니 보슬보슬한것이 상당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두부가 맛있어봤자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김이 모락모락나는 손두부를 바로 먹어본 사람은 어떤 맛일지 이해가 될 듯~~~
코다리찜
- 코다리의 두툼한 살을 한입 베어물으니 밥생각이 절로 난다. 그리 맵지않은 짭조름한 양념이 잘 배여있는 코다리와 콩나물을 함께 먹으면 상당한 맛의 조화를 느낄 수 있다. 시래기, 무 등의 잘 조려진 야채와 함께 코다리찜 양념을 밥에 쓱싹쓱싹 비벼 먹어보니 그 맛이 가히 일품이었다.
방뽕 평균 별점 3.6 평가 307 팔로워 50
1점 맛 맛없음 가격 불만 응대 친절함
황태 두부전골 시켰는데 황태가 얼마 없고 내용물도 빈약하고,
갈비탕은 고기 조금 붙은 뼈 3개..
먹을게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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