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찻집

먹다가죽는게꿈입니다 평균 별점 4.3   평가 78   팔로워 22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 계피차 6,000원, 국화차 6,000원
- 팔공산 올라가는 길목에 위치한 백년찻집. 가게 앞에 주차공간 적절히 있어서 주차 스트레스도 없다.
- 옛부터 장사하던곳이라 많은 손님들이 방문하는 명소이다. 한옥 건물 자체가 문화재. 조경도 훌륭하고 곳곳에 오랜 시간과 노력을 들여 꾸며놓은 정갈한 우리의 멋이 보이는 귀중한 공간이다.
- 적절한 한국적 소리가 가미된 음악이 흘러나오는데 도착해서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멋드러진 기방의 느낌도 난다.
- 넓은 공간에 주인사장님 혼자서 서빙도하고 손님맞이도 하고 차도 내오시고 해서 여유있게 차분히 기다려야하는 기다림의 미학이 필요했다. 후기보면 되게 불친절하다는 글도 좀 있었는데 불친절하다고 생각이 들만한 포인트는 없었다.
- 차의 가격대가 요새 커피와 비교했을때 크게 비싸지도 않았고, 천천히 향과 맛을 음미하면서 담소를 나누는 공간제공값으로 환산해보면 오히려 저렴하다고 느껴졌다.
- 국화차는 특히 뜨거운물을 따로 내어주어 몇번이고 알아서 우려먹도록 할 수 있었는데 다마시고 또 우리고 다마시고 반복 가능해서 좋았다

- 다양한 차들을 한번씩 맛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특히 팔공산 드라이브하며 맛있는 음식을 먹고 후식으로 가볍게 먹기에 좋았으며 연인끼리 색다른 데이트든, 어른들을 모시는 자리든 모두 좋은 선택이 되는 장소라 생각된다. 특히 계절별로 바라보는 창밖의 모습을 즐기기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국화차 계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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둡둡 평균 별점 3.8   평가 138   팔로워 11

2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불친절

분위기 좋고 가득 퍼진 차 냄새가 마음까지 건강하게 해주는 느낌입니다
차 가격 맛 적당하고 좋으나

불편한 화장실, 불친절한 종업원?사장? 이 단점이겠네요

백년차

jellyjoah 평균 별점 4.1   평가 702   팔로워 19

5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야경이 정말 예쁜 곳. 낮에가도 예쁠 것 같지만 밤이 정말 예쁜 것 같다. 분위기도 좋고 차 맛도 괜찮았다.

백년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