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건의 33게이트 방문자 평가
4.5점
맛4.7 가격3.8 응대4.7
매우만족(7)
만족(4)
보통(1)
불만(0)
매우불만(0)
이 음식점의 평가결과는 신뢰할 수 있을 만큼 이루어졌습니다.
※홍보 및 비방 등 부적절한 평가는 평점 산정에서 제외될수있습니다.
butthesoul 평균 별점 4.0 평가 619 팔로워 19
5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컨셉에 진심인 카페 33게이트. 카페 전체가 공항 컨셉으로 꾸며져 있는데, 테이블이나 의자는 물론이고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을 써서 정말 공항에 온 것 같은 분위기로 꾸몄다. 음악 중간중간에 공항 게이트에서 나오는 안내방송 음성도 나와서 재밌었다. 이런 인스타그래머블한 카페에선 딱히 맛을 기대하진 않는데, 기대하지 않아서 그런지 맛도 나쁘지 않았다. 친구끼리 여행 계획 세우거나, 여행 온 기분을 내며 즐기기 좋은 곳.
퀘벡쿼카 평균 별점 4.2 평가 163 팔로워 0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카이막 먹고싶어서 찾아찾아갔어요!!! 인기가워낙많아서 웨이팅이 갈때마다 있더라고요. 컨셉이 워낙 재밌어서그런가봐요. 공항컨셉이 곳곳에 녹아있어요. 자리도 공항처럼해놔서 모두가 카운터를 보고앉아야하는게 좀부담스럽긴해요ㅋㅋ 주문은 카운터까지가서 주시는아이패드 보고 고르는거라 또 부담ㅋㅋㅋ 기념으로 티켓도주시고 라벨뽑아서 이름새길수있어요. 티켓엔 와이파이번호 화장실번호 있고~ 여러모로 컨셉에 진심!
산미있는 커피좋아하는데 아메리카노 만족이었어요! 카이막도 그냥 간식하기에 양이딱맞고 가격도적당했어요. 밍밍한 버터맛이나더라고요ㅋㅋ 꿀이 새콤달콤해서 조합이좋았습니다. 또 먹을의향있는데 웨이팅까지해서 먹기는좀그렇네요~
다코미식가 내돈내먹 평균 별점 3.6 평가 280 팔로워 39
3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전포동 카페거리 2층 위치하고 있는데 밖에서는 카페라는 티가 별로 나지 않아서 찾을 때 조금 헤맸다
이름부터 출국장 33번 게이트라는 의미로, 코로나19로 인해 여행을 못가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공항 컨셉의 아주 독특한 카페다
공항 느낌나는 인테리어는 물론이고 음악 중간에 공항 안내방송이 나오고, 여행용 멀티 컨센트가 설치되어 있는 등 디테일이 좋았다
또 음료를 주문하면 보딩패스를 주고 라벨 프린터에서 셀프로 이름을 스티커로 출력해서 간직할 수 있게 해 준다는 점도 특이하고 인상적이었다
아아와 시그니처 메뉴인 33프레소를 주문했는데
아메리카노는 밍밍하고 특징없는 맛이라 좀 부족했으나 33프레소는 에스프레소 마끼아또로, 시럽이 더해져 살짝 달짝지근한 맛이 더해져서 괜찮았다
아메리카노(4.5천원), 라떼(5.0천원), 33프레소(4.5천원)
블로그 후기
패션낭자 10월 19일
비와써니 10월 17일
heeily 10월 15일
리밍 10월 10일
시넨시스 9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