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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건의 육감족 방문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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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점
맛5.0 가격3.7 응대5.0
매우만족(1)
만족(2)
보통(0)
불만(0)
매우불만(0)
다코미식가 슬쌍디아빠 이동섭 평균 별점 4.6 평가 572 팔로워 267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신방동 먹자골목을 지나가다 보면, 사람들이 항상 많은 족발집이 하나 있다.
나는 처음 가보는 곳이지만, 일행들은 이미 가봤던 곳인데..
맛있다는 말에 살짝 들어가본다.
냉채족발이 맛있는 집이라고 하는데, 처음 와 보는 집이니 이번에는 그냥 족발을 먹어보고 다음을 기약해야겠다.
밖에서 보이는 족발이 굉장히 맛있어 보인다.
귀여운 꼬마 자동차는 육감족 배달차인데, 무지하게 귀엽다.
밖에서 잠깐 보고 있었는데, 쉴새없이 오토바이가 왔다갔다한다.
그만큼 배달도 많다는 얘기~~
사장님은 10년 동안 7성급 호텔리츠칼튼서울 조리장을 하시고, 대학에서 교수도 하신..
영화 '식객'에 음식출연과 함께 자문위원도 하셨다고 한다.
원래는 앞발 족발 중짜를 먹으려고 하다가, 매운 족발도 먹고 싶어서..
반반족발(온족 + 매족)을 중짜를 주문하였다.
주전자에 들어있는 것은 뜨끈뜨끈한 숭늉..
술을 한 잔 먹어야 하기에, 맛도 보지 못하고 한쪽 구석에 그냥 두었다.
족발과 함께 먹을 기본찬도 굉장히 푸짐하게 나왔다.
콩나물, 양파절임, 무생채, 쌈채소까지..
된장 향이 구수하게 느껴졌던 콩나물 된장국..
콩나물을 먹어보니 된장 맛이 진하게 배여있다.
화산계란찜이라고 하는데, 족발을 주문하면 기본으로 나오지만, 추가로 주문하면 3,000원을 받는다.
실제로 보면 굉장히 맛있어 보임..
반반족발이 나왔다.
일단 매운족발에 시선이 훅 간다.
역시 호텔 셰프 출신이라 그런지 몰라도 사과를 얇게 잘라 펼쳐놓은 모습이 예술이다.
매운 족발부터 시식해본다.
원래 미니족을 좋아하지만, 일단 매운 양념 맛을 봐야 하기에 살코기로 한 입 먹어보았다.
꽤 얼얼하지만, 아주 맛있는 매운맛이다.
내 입맛에는 딱 굿~~~
한줄평 : 프랜차이즈와는 차별된 이 집만의 특유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
솜이다 평균 별점 3.9 평가 78 팔로워 4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천안에서 제일 좋아하는 족발집
사장님이 엄청 친절하시고 기본 족발과 매운 족발 같이 먹으면 꿀맛
또머 평균 별점 5.0 평가 2 팔로워 0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신방동 먹자골목에 있는 족발집이에요! 반반족발 먹었는데 매운족발 하 했는데 적당히 매콤하고 좋더라구요 배달앱으로 주문해도 신방동기준 배달비없고 리뷰쓰면 쟁반국수를 무료로줘용 아주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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