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건의 능수숯불갈비 방문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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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점
맛3.0 가격5.0 응대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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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슬쌍디아빠 이동섭 평균 별점 4.6 평가 579 팔로워 268
4점 맛 보통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장미맨숀 자리에 생긴 능수숯불갈비, 노포는 아니지만 건물이 오래되어서인지 노포의 향기를 풍기고 있다. 비교적 이른 시간이라 실내에는 손님이 없음, 하지만 이내 단체손님들로 한쪽 수석이 메워졌다. 저 미닫이문을 열면 야장 스탈의 능수숯불갈비가 펼쳐짐.
가격은 비교적 저렴한 편인데, 이 집은 메뉴판을 잘 숙지하고 주문을 해야 한다. 요렇게 1인분씩도 주문이 가능하지만~~~ 보다 저렴하게 즐기려면 첫주문(17~30% 할인)에서 생고기계열로 선택하고, 그 다음은 입맛대로 추가주문(50% 할인)을 하면 인원 수가 많을 때 핵이득. 일행이 셋이라 일단 생소갈비살 500g을 주문하였다.
숯불구이 집에서 제일 좋아야 하는 것은 뭐다? 바로 숯불아입니까? 파김치, 백김치, 갓김치 3종 세트와~ 파채보다 더 맛있는 콩나물 파채에다.. 소금, 간장소스, 고추냉이 3종세트까지 모두 갖춰졌다. 이 정도면 부족할거 하나 없는 완벽한 한상차림이다.
일행 중 한명이 늦게 온다고 해서 한점씩 구워 먹으며 기다리다가~~~ 도착하자마자 불판에 모든 소생갈비를 쏟아부었다. 역시 고기는 푸짐하게 구워야 맛있어 보이는 듯..
다 구워진 소생갈비살의 원픽은 소금과 함께.. 고추냉이를 살짝 가미하면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 생각만큼 고기가 부드럽지 않아서인지 간장소스에 찍어 먹는게 최고 맛있었던 능수숯불갈비에서의 한잔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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