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건의 곤드레밥집 방문자 평가
4.3점
맛4.6 가격4.6 응대4.7
매우만족(7)
만족(6)
보통(1)
불만(0)
매우불만(0)
이 음식점의 평가결과는 신뢰할 수 있을 만큼 이루어졌습니다.
※홍보 및 비방 등 부적절한 평가는 평점 산정에서 제외될수있습니다.
냠당근 평균 별점 5.0 평가 1 팔로워 0
5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한식을 좋아하는 저로선 굉장히 좋아하는 식당입니다. 자주 생각나기도 하고 곤드레밥의 맛이 상당히 고급스럽습니다 곤드레가 가장 맛있고 다른 밑반찬들도 풍성하게 나오는데 참 맛있습니다! 가족들 데리고 외식하기 딱 좋은 곳입니다
다코미식가 권용민 평균 별점 3.6 평가 123 팔로워 8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오랜만에 별 다섯개가 아깝지 않은 음식점의 후기를 올릴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 소개할 곳은 신이 내린 밥상 곤드레밥집이라는 상호명을 쓰는 가게이다. 인천 서구청 근처에 자리하고 있고 굉장히 넓은 주차장이 있는데 거의 꽉 차있는 모습만 보였다. 근데 마침 아침 일찍 갈일이 있었는데 오픈 11시 전이었다. 그래도 1층 대기실이 이미 꽉 차있었다. 번호표를 받고 대기하는 동안에도 막 튀긴 뻥튀기 과자가 있어 입이 심심하지 않았다. 참조로 여기 갈때는 텀블러를 미리 준비해가야 한다. 텀블러가 있으면 히비스커스차 등 음료를 얼음과 함께 무료로 제공해 준다. 텀블러가 없으면 1000원을 대면 대여해 주기도 한다. 야외 주차공간과 1층 일부 공간이 주차공간이고 나머지 1층 실내와 반대편에도 야외에 테이블이 있는데 대기공간으로 쓰고 있었다. 대기공간에서 뻥튀기를 먹고 있으면 대기진동벨이 울리고 2층으로 안내해주는데 종업원들이 밝은 미소로 맞아주는 점이 돋보였다.
곤드레밥은 어디나 맛의 편차가 적은 편이라 반찬의 질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황태나 간장게장까지 시키지 않고 기본 곤드레밥만 시켜도 한상 가득 푸짐하게 반찬이 나온다. 커다란 놋그릇에 정성스레 담겨져 온 반찬은 박대구이, 레몬소스를 뿌린 샐러드, 묵, 된장찌개, 열무김치, 가지튀김 등이 나오는데 하나하나 다 맛있었다. 특히 열무김치에 면을 넣어서 참기름과 고추장을 비벼넣으니 열무냉면 부럽지 않았다. 무엇보다도 이 가게의 훌륭한 점은 모든 반찬이 샐러드바에서 리필이 가능하다는 점이었다.
인천 서구청에 갈일이 있다면 조금 대기 하더라도 이 집에서 곤드레 정식을 드셔보시기 바란다. 입꼬리가 분명히 올라갈 것이다.
다코미식가 밥쟁이 평균 별점 3.7 평가 623 팔로워 105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부모님 모시고 가기 좋은 한식당!
건물 한 채에 주차장까지 큼! 1층엔 군고구마도 구워먹을수 있고, 뻥튀기도 나와요! 커피도 무료로 식음이 가능하나 텀블러 가져오시거나 보증금 내고 빌려가야합니다.
엘리베이터가 있어요!!! 어르신들이나 휠체어 이용자분들에게도 적합해요.
손님 연령대가 대부분 부모님 세대이고요. 반찬 정갈하고, 기본찬은 셀프코너에서 무한으로 먹을수 있습니다!
기본 정식이 제일 괜찮은것 같아요!
코다리정식의 코다리는 내가 해도 이것보단 맛있을 맛이예욤ㅋㅋ 튀겨진게 오버쿡 된건지 살이 말라 붙어서 먹을게 별로 없었고, 소스가 고갈비 느낌이었어요.
게장도 친정엄마가 지난번에 먹어봤는데 별로라 하더라고요.
기본찬에 장대가 되려 살이 많고, 만삼천원 정식에 기본 구성찬이 많아 이것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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