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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건의 왕가동해장 방문자 평가
2.9점
맛4.6 가격3.8 응대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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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아로미남편 평균 별점 4.0 평가 308 팔로워 142
3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들어서는 입구부터 중식의 분위기가 물씬나게 여러가지 소품들로 꾸며놔서 뭔가 포스있게 느끼며 기대감을 가지고 입장!
아마도 화교분들이 사장님인것으로 추측된다. 물론 아닐수도 있다. 중국느낌을 위해 잘 만든 컨셉일수도 있겠다. 물어보진 않았으니 그건 알수없다.
일단 맨날 먹는 탕수육, 양장피...이런거 말고 가지튀김을 주문해 봤다. 가지란게 튀겨지다 보니 써빙하시면서 뜨거우니 조심하라고 하셨지만 튀김표면보다 속이 너무 뜨거워서 당황...^^;;
음식이란게 온도가 무척 중요해서 서양 레스토랑에서 전에보니 다된 음식을 한참을 나뒀다가 써빙을 하는것을 보고 아하 먹기좋은 맛을 제대로 느낄 온도를 맞춰서 주는구나! 했었는데 이곳의 가지튀김은 한 10분이상 놔두었다 써빙해야 맞을것 같다.
너무 뜨거워서 입천장을 데는것도 문제이고 너무 높은 온도는 음식의 맛을 느끼기 힘들다.
먹다보니 후반부에 적당히 식었는데 그때 부터가 훨씬 더 맛도 풍미도 좋았다.
맛이 없는것도 아니지만 가격대비 솔직히 맛있는 탕수육을 먹는 편이 더 낫단생각이다. 혹시 가지 튀김을 드실거면 좀 식혀서 먹길 권한다.
유니짜장은 특이하게 고추가루를 내가 미리 뿌려주마! 이런 느낌의 약간 매운짜장이다. 근데 이역시 내가 원해서 달달한 짜장에 넣어야지 미리 아예 넣어서 버무려 주니까 이건 짜장인지 볶음짬뽕인지 살짝 애매한 맛이다.
다이닝코드 보고가서 잘 실망 안하는데 여긴 살짝 실망이다. 물론 개인 취향이라 정답은 없다.
Yongjae Kwon 평균 별점 3.5 평가 8 팔로워 5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13:30
2019/8/20(화)
점심이 지난 타임에 가게앞 도착
‘주차할곳이 마땅치 않다’
주차때문에 주변을 15분가량 돌았음
한참바쁠 점심,저녁타임에는
주차가 더욱 힘들것 같다.
마침 편의점 앞 자리가
운좋게나와서 겨우 주차..
13:50
점심이 지났는데도 사람이 제법 있음
(단체1팀, 가족1팀)
성인남성 둘이서
소고기유니짜장(보통)x1
가지튀김x1
주문
14:05
주문한 음식이 나왔다.
가지튀김은 안에 만두소가 들어있으며
만두소는 부추와 고기가 주 재료
가위로 반을 잘라서, 간장을 찍어먹었다.
안에 뜨거운 육즙이 흘러나오기 때문에
먹을때 조심해야한다.
소고기유니자장은
매일 소스를 직접 볶고
한정수량만 준비하신다고함
색깔은 늘상보던 자장면보다 색이 연했다.
가지튀김에만 너무 집중하고 있는
우리의 모습을 보고, 마침 홀로 나온 주방장님이
조언을 해주시고 가셨다.
“매일 소스를 직접 볶아서, 나온음식 오래두시면 맛이 좀 떨어질수 있으니, 자장면을 먼저 빨리 드시는게 맛있습니다”
그래서, 잠시 가지튀김을 내려놓고
자장면에 집중하기로하였다.
이곳 자장면은 특이한 소스맛과
신선한 식자료맛이 나는 자장 소스였다.
살짝 매콤한맛이 올라오면서느끼한맛을 잡아주고, 적당히 볶아진 다진 소고기와
아삭한 식감의 다진 양파가 자장소스에 볶아져
걸죽하게 면과함께 입에 들아와
만족스러운 식감을 주었다.
자장면은 정말 다시 먹으러 재방문할 예정.
가지튀김은 맛있다.
하지만
‘늘 먹던 가지튀김 답게 맛있다’
라는 의미의 맛있다 였다.
특별함은 느껴지지 않았음.
하긴..
가지를 그냥 튀긴거니까,
딱히 특별한걸 기대하는것도
이상하다는 생각도 한다.
35,000의 가격은
다소 비싸다고 느껴지는 가격.
- 소고기유니자장 9.5/10
오랜만에 ‘오! 맛있다!’
라고 느낄정도의
맛있는 자장면을 먹었다..
- 가지튀김 6/10
맛있다.
하지만 가지튀김은 그냥 맛있다
다른곳과 차별화 될만한 유니크함이 없다
35,000라는 가격은 부담된다
가성비가 떨어져서 6점
여상원 평균 별점 4.8 평가 23 팔로워 0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중국분들이 하시는 집이예요
맛있어요, 양도 많고
동탄에서 1시간 걸려왔는데
후회되지 않네요
애들과 같이 또 오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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