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국집

여니연연 평균 별점 4.7   평가 97   팔로워 1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골목에 있어도 찾기 쉬웠고, 점심에 갔는데 운좋게 웨이팅 없이 들어갔습니다. 백반에 사이드 추가하든 처음부터 세트로 시키든 가격차이는 없습니다. 수육 양이 적어보여도 크기도 크고 일단 진짜 잡내 없고 게국지집 맞나 싶을정도로 다른 수육집들보다 훠어어얼씬 맛있어서 만족하고 먹었습니다ㅠ 게국지는 꽃게탕 아닙니다 ! 충청도 말투에 처음엔 당황했습니다 ㅋㅋ

게국지, 수육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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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bluesky 평균 별점 4.3   평가 156   팔로워 36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

아침시간이어서 간단한 게국지백반을 주문 했다.
동그란 양은쟁반에 가득 찌게 반찬 밥이 한꺼번에 나온다.
게국지, 청국장, 호박찌게..
밑반찬들.. 충청도 시골밥상의 전형이다.
충청북도 오리진인 내겐 딱 맞는 맛이었다.
시골스러운 향수를 느끼고싶다면 강추..

90이 다 되어가시는 주인장은 아직도 식당에서 음식 잔소리 하실정도로 건강하시다.
옛도심의 시청인근이어서 점심 시간엔 줄서기 감안해야한다.
오래 하시기를...

게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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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베니에 평균 별점 3.4   평가 712   팔로워 68

3점 맛 보통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게국지에는 게가 안들어가는걸 처음 알았다.
맛집으로 기대하고 가면 실망할 것이며
평범한 백반집으로 생각하면 괜찮을 수 있다.

게국지, 제육볶음, 어리굴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