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건의 포옹남 방문자 평가
4.5점
맛4.7 가격4.2 응대4.2
매우만족(8)
만족(6)
보통(1)
불만(0)
매우불만(0)
이 음식점의 평가결과는 신뢰할 수 있을 만큼 이루어졌습니다.
※홍보 및 비방 등 부적절한 평가는 평점 산정에서 제외될수있습니다.
olaf 평균 별점 3.9 평가 70 팔로워 0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
기대없이 방문했는데 분위기도 좋구, 가격대에 비해 양도 많고 깔끔해서 좋았어요! 저는 먹을 때는 괜찮았는데 쌀국수 국물이 식으니까 조금 잡내(?)가 나는 것 같았어요;;
다코미식가 내돈내먹 평균 별점 3.6 평가 280 팔로워 39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경의선 숲길 주변, 서강대 입구 쪽에 위치한 베트남 음식점으로, 외관도, 인테리어도 베트남 현지식당의 느낌이고 서빙하는 직원들도 실제 베트남인들이다
야외좌석이 딱 현지 감성 가득이라 이쪽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술 마시기 좋은 자리), 차들이 생각보다 많이 지나는 도로에 접해 있어서 조금 아쉽다
메뉴는 가장 기본인 쌀국수(9.5천원), 짜조(3조각/7.0천원)을 포함해서 몇 가지 되지 않는다
다른 데서는 보기 힘든 분팃느엉(8.5천원)과 짜조를 주문했는데
분팃느엉은 비빔 국수 위에 짜조와 고기가 올라간 메뉴로 처음 접해봤지만 거부감도 전혀 안들고 맛도 괜찮았다
짜조는 이미 널리 알려진 베트남식 만두로, 매장 한구석에 짜조 라는 글씨가 쓰여있는 종이상자가 굴러다니는 걸 보면, 자체적으로 만들어내는 건 아니고 완성품을 익히는 정도만 해서 내놓는 것 같다
그래서 맛은 보편적이고 일반적인 수준인데, 처음 주문할 때 고수를 빼줄까 하고 물어보더니 정작 짜조 위에 올려져있던 고수 때문인지, 빼달라고 했던 고수의 향과 맛이 나서 호불호가 갈릴 듯 하다
전반적으로 베트남 현지식당의 분위기 속에서 한끼 식사로 나쁘지 않으나, 가격대가 싼 편은 아니고 메뉴 자체가 너무 한정적인 점은 단점이었고, 음식 맛이 아주 훌륭한 정도는 아니어서 단골 삼아 가기에는 부족하다
다코미식가 Me 평균 별점 4.1 평가 703 팔로워 88
3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외관이 현지 로컬 느낌 물씬 나는 쌩뚱맞은 위치의 트랜디한 쌀국수집. 아직 자리를 잡지는 못한 것 같다. 데우지 않고 미지근하다기엔 차갑게 나온 쌀국수.. 대답없는 직원분들.. 어수선하다. 국수가 원래 차가운건지 물어봤는데 음식이 잘못나온 것에 대해 크게 문제를 느끼지 않는 것 같은 반응까지. 많이 아쉬움. 자리잡고 제대로 나오면 맛있을 것 같은데 저렴한 가격대도 아닌데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와서 아쉬움이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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