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건의 장량마라탕 방문자 평가
4.6점
맛4.0 가격5.0 응대5.0
매우만족(1)
만족(1)
보통(0)
불만(0)
매우불만(0)
평가참여를 통해 평가결과의 신뢰도를 높여주세요!
※홍보 및 비방 등 부적절한 평가는 평점 산정에서 제외될수있습니다.
littlesong 평균 별점 4.2 평가 282 팔로워 31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수원역 로데오거리 끝쪽에서 조금만 올라가면 중국음식점들이 모여있는 곳에 새로운 마라탕집이 생겨서 가봐야지 하다가 드디어 방문했습니다.
역시 새로 오픈해서 가게도 엄청 깔끔하고 좋아요.
저는 마라탕을 포장했는데, 거기서 바로 먹으면 소스바도 이용할 수 있고 요구르트도 마실 수 있어서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마라탕은 재료도 중요한데 여긴 못보던 재료들이 꽤 많습니다. 예를 들어 간이라던가 소 힘줄, 초록색 분모자 등등! 저는 간은 좋아하는 편은 아니어서 소힘줄을 넣어봤어요. 초록색 분모자는 그냥 색만 다르고 비슷할 것 같았음..
근데 소힘줄 엄청 맛있어요! 도가니탕 좋아하시면 무조건 좋아하실듯! 완전 쫀득쫀득하면서 야들한게 마라탕에 너무 잘어울려서 한 꼬치 더 넣을걸 하고 후회했습니다.
그리고 또 추천하는 재료는 저 빵같은거!! 아마 요우티아오?같은데 튀긴빵 느낌이에요. 튀긴빵을 마라탕에 넣는다니..?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저 빵이 마라탕국물에 적당히 촉촉히 적셔져서 너무 맛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개인적으로 꼭 넣는 재료는 연근, 청경채, 숙주, 분모자, 중국당면, 비엔나 소시지, 어묵, 고구마떡인데요, 진짜 신기하게 마라탕에 다 잘어울려요...
그리고 가끔 마라맛이 약해서 조금 아쉬울때가 있는데 여긴 그렇진 않았습니다. 단지 직원분이 한국말보다는 중국말에 익숙하셔서 첨에 조금...!당황했지만 맵기도 좋았고 맛있었어요.
쓰니까 또 먹고싶네..,
어쨋든 완전 재방문의사 100퍼센트고 추천추천입니다!
two 평균 별점 4.0 평가 70 팔로워 1
4점 맛 보통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수원역 근처에서 매운맛 대신
토마토 맛의 마라탕을 먹을수가 있는 집이다.
블로그 후기
기타등등 7월 9일
잉잉 6월 6일
수요 2023년 9월 4일
히니 2023년 7월 26일
햅삐라임 2023년 7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