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건의 산까치냉면 방문자 평가
3.8점
맛4.3 가격3.3 응대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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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닙니빈 평균 별점 3.9 평가 37 팔로워 0
4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장소가 협소하지만 음식양이 푸짐하고 정갈해요 ㅎㅎ
주차는 불편해요
다코미식가 입맞춰말포이 평균 별점 3.9 평가 105 팔로워 51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도화동 주민센터 앞에 있는 냉면집.
'냉면' 이란 간판을 걸고 장사를 하는 집은 그 맛이 궁금해 적어도 한번은 방문해서 먹어보는 경향이 있는데 이날 점심꺼리를 고민하던 차 이 집이 생각나 방문을 했다. 점심 시간에 가게가 붐비는걸 본 기억이 있어 후다닥 가게로 갔는데 12시가 좀 안된 시간이라 그런지 한두 테이블에서 식사를 하고 계셨고 겨울이라서 그런가 냉면보단 칼국수들을 드시고 계셨다. 선결제(카드는 카운터에서 해야함)후 온육수를 따라 마셨는데
보통은 메밀 면수거나 육향이 진한 불투명한 육수가 아닐까 생각했는데 이곳은 뽀얗게 우유빛깔에 완잔 녹진함이 아닌 조금 가벼운 뼈국물 맛 이었다. 이걸로 냉면육수가 나오나 궁금해 지더라. 냉면은 대자를 시켰고 납짝 군만두도 주문했는데 군만두는 크기가 크고 두꺼워 하나시키면 두개 나오는걸 일행과 하나씩 나눠먹어도 되겠다 생각이 들었다. 냉면에 만두 한접시(2개)는 좀 버거운 느낌이 없지 않았다.
냉면은 면 사이즈로 소중대가 나뉘고 있었고 드디어 나온 냉면은 대자리 답게 푸짐해서 첫인상이 좋았다.
냉면 면은 마트에서 파는 면 느낌이었는데 좀더 덜 질깃했던걸로 기억한다.
양념장을 풀기 전 맛본 냉면 국물은 고기 육수에 동치미를 섞은 맛이 확연히 느껴졌다. 둘의 맛이 완전하게 뒤섞인것이 아닌 본인들의 느낌을 완전히 잃지 않은 맛이라고 해야할까. 일반 분식집이나 고깃집 냉면보다 조미료 맛이 덜 느껴졌다.
양념장을 풀고 맛보니 생각보다 칼칼함이 강했다. 하지만 안어울리는 정도는 아니었고 맛의 밸런스가 묘하게 유지되는게 괜찮았다. 전체적으로 고기육수 맛보단 동치미 국물같은 채수의 지분이 좀더 많다고 느껴졌고 정말 맛있다기보단 '냉면'을 간판달고 장사하는 집 답게 고유에 맛의 특색이 있는곳이 아닐까 감히 생각해본다.
깔끔한 가게의 내부도 참 좋았다.
Gyul09 평균 별점 4.1 평가 188 팔로워 0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
혼밥하기 딱이고 맛보기 냉면 있어서 좋아요 양념은 은근 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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