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건의 테라스 방문자 평가
3.9점
맛4.0 가격5.0 응대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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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미림 평균 별점 4.2 평가 155 팔로워 3
4점 맛 보통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가성비 좋음 흐린눈으로 옛날갬성 느끼기에 딱 깔끔한거 원하면 비추
다코미식가 내돈내먹 평균 별점 3.6 평가 280 팔로워 39
3점 맛 보통 가격 만족 응대 보통
아현역 2번출구 앞 건물 2층,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자리한 오래된 호프집인데 저녁 8시 이전에는 돈까스, 함박스테이크, 김치볶음밥 등 식사가 가능하다
입장하자마자 호프집들 특유의 그 냄새, 뭔가 눅눅하고 오래된 담배와 술, 땀 등이 어우러진 그 냄새가 코를 자극하고
레트로 감성이 아니라 찐레트로, 그 자체의 낡고 오래된 인테리어를 만날 수 있다
(요즘 레트로가 유행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젊은 손님 비중이 높았다)
자리를 잡고 메뉴 중 돈까스(0.8천원)와 돈까스+생선까스+함박스테이크로 구성되는 정식(0.9천원),
아이스 아메리카노 아닌 "냉커피"(0.4천원)을 주문했다
냉커피는, 맥심 아이스커피를 열심히 휘저어서 내놓는 것으로 살짝 단맛 나는 커피다 (아이스 스위트 아메리카노)
정통 경양식은 아니라서 수프는 따로 나오지 않았고, 토마토를 썰어서 주는 것이 좀 특이했다
또 돈까스 소스는 케첩 맛이 좀 강했지만 너무 달지 않은 정도로 나쁘지 않았다
그런데 튀김옷이 조금 딱딱함과 바삭함의 경계에 있었고
고기 잡내가 조금 나서 (이것조차 90년대 스타일이라 생각하고 추억의 맛으로 평가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내 입맛에는 많이 아쉬웠다
특히 돈까스와 생선까스는 그나마 나은데 함박스테이크는 고기 상태가 너무 오래된 듯 했다
추억과 감성만으로는 맛을 이길 수 없다
abrahambae 평균 별점 4.7 평가 191 팔로워 3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아현역 앞에 있는 호프집과 경양식 돈까스집. 여러 음식을 준비해 준다. 8시까지만 식사가 가능하고 그 뒤에 시간은 안주로만 가능하다. 옛날 분위기와 맛을 찾고 싶다면 꼭 가야하는 집. 사장님이 굉장히 친절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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