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자

비매너만올림 평균 별점 1.0   평가 1   팔로워 0

1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불친절

다신 안갑니다!! 5월8일 저녁 카운터에 흰색 셔츠에 단발머리 여직원 덕분에 마무리를 너무 기분 나쁘게 하고왔네요. 코스요리 시켜서 매운탕이 마지막이라해서 밥까지 다먹고 2~30분정도 이야기를 더 하다가 직원이 더이상 안들어오시길래 계산하러 나왔어요. 그래서 카운터에 혹시 여기 후식은 안주냐고 물어보니, 말하면 후식 준다고 하네요. 말안하면 안준다는건지.. 이미 어르신들은 밖에 다 나오셨는데, 그 여직원 한다는말이 "지금이라도 드릴까요?"이러네요.. "오늘 바빠서 신경을 못썼습니다. 죄송합니다."라고 해야는거 아닌가요? 그러면서 들으라는듯 짜증내는 말투로 "몇번방에 매실안나갔어요?".. 그러자 담당하신 분이 밖에 나오셔서 죄송하다고 했어요. 담당서버가 아니라도 카운터에서 그딴식으로 손님 응대하는건 아니죠.

[런치&디너&주말] 사시미 정식 [주말 가족 정식] 어린이돈까스 세트 우동 유부초밥세트

다코미식가 둥글레차 평균 별점 4.1   평가 1770   팔로워 146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엄마 모시고 점심 먹으러 간
긴자 해운대센텀시티점

이전에 용인에 있는 긴자가 맘에 들어서
엄마도 드시게해보고 싶었다

지리탕이 나온다는 런치스페셜로 주문.

계란찜부터 사시미 초밥 등등
한상 코스로 거하게 나온다
해물 신선하고 간도 잘돼있어 맛있다

마지막은 지리탕에 알밥 나오는데
알밥은 좀 너무 짠편...
근데 지리탕이 미졌다
흰국물 별로 안 좋아하는 편인데
너무 시원하고 맛있다 와ㅡ

다른것도 맛있었지만
지리탕의 마무리가 최고였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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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ej 평균 별점 4.1   평가 756   팔로워 47

5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아아 부산에서 이토록 고급스럽고 맛좋고 분위기좋은 일식당이라니요. 정말 감동했습니다. 점심을 코스로 초밥을 먹었는데 가성비가 진짜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식재료가 좋은듯 했고요. 밑반찬, 에피타이저 등이 모두 알찼습니다. 회도 신선했고, 초밥도 넘 많지 않아 골고루 다 먹을 수 있었어요. 밥알 많거나 밥이 고슬하지 않은 초밥은 넘 싫어하는데 여긴 모든것이 적당했습니다. 마지막에 나온 매운탕도 넘 자극적이지 않은 맛이라 국물로 깔끔히 마무리할 수 있었네요. 에약을 해야 문 닫히는 룸으로 배정을 해준다고 하니 미리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부산에서 좋은 사람과 좋은 분위기에서 식사하고 싶을 때 가시기를 추천해 드려요. 여러가지 메뉴와 가격대가 있으니 예산에 맞추어 선택하시면 되니 너무 긴장말고 가셔도 됩니다. 부산서는 상견례 장소로 유명하다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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