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건의 타베르나 방문자 평가
4.5점
맛4.7 가격3.3 응대4.7
매우만족(4)
만족(3)
보통(0)
불만(0)
매우불만(0)
이 음식점의 평가결과는 신뢰할 수 있을 만큼 이루어졌습니다.
※홍보 및 비방 등 부적절한 평가는 평점 산정에서 제외될수있습니다.
날것좋아 평균 별점 4.7 평가 608 팔로워 15
4점 맛 맛있음 가격 불만 응대 친절함
경주 황리단길에서 두블럭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레스토랑입니다. 경주 와서 독특한 것을 먹어보고 싶어서 선택한 곳입니다. 프랑스 요리를 맛볼 수 있고 그 외에 다른 나라의 음식도 있습니다. 어쩌다보니 모두 프랑스음식을 주문하게 되었는데 만족스러웠습니다.
에피타이저로 시킨 양파스프는 큰 기대 없이 먹었는데 양파와 치즈 그리고 바게트의 조합이 최고였고 부드러워 부담없이 먹을 수 있었습니다.
관자, 송화버섯, 트러플오일이 들어간 페투치니도 고소함의 극치였습니다. 트러플오일의 특별함은 크게 느낄 수 없었지만 관자와 버섯이 탱글탱글해서 맛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살치살 스테이크는 딱 맛있을 정도의 굽기여서 먹기 좋았고, 레드와인 거품소스가 맛있었습니다. 곁들여먹을 치즈감자는 스테이크와 함께 먹으니 스테이크 맛이 가려져 따로 먹는 것이 더 맛있었습니다.
음식이 나올 때마다 상세히 설명을 해주셔서 대접받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한옥을 개조한 곳인데 안쪽 인테리어가 깔끔해서 좋았습니다.
음식 양에 비해 가격이 비싼 편이라 조금 아쉬웠습니다.
빨간도깨비 평균 별점 4.4 평가 149 팔로워 4
5점 맛 맛있음 가격 불만 응대 친절함
입구에서 반기는 댕댕이랑 잠시 놀아주다 식당으로 들어섰다. 분위기는 좋았다. 식사가 하나씩 나올때마다 종업원의 설명을 들으며 식사를 음미했다. 살치살스테이크랑 산이 감미된 와인은 아주 잘어울렸으면 스테이크의 맛을 충분히 즐길수 있었다. 감자치즈는 호불호가 강한데 우린 스테이크랑 따로 먹기를 추천한다. 양파스프는 쭉 딸려 오는 치즈랑 스프가 식전 입맛을 돋우는데 일품 이었다. 파스타는 먼에 달라붙은 소스로 맛이 배가 되었으며, 부드러운 관자는 색다른 입맛을 느끼게 해주었다. 식후 디저트는 서비스로 나왔는데 한껏 치올라온 입맛을 진정 시켜 주는데 딱 이었다.
엘리자베스 아델리 펭귀니 평균 별점 4.2 평가 88 팔로워 8
5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지인 추천으로 가서 먹었는데 만족스러웠습니다. 시그니처 파스타도 맛있었고 스테이크 굽기나 곁들임도 만족스러웠어요. 해산물보다는 고기를 더 잘한다고 개인적으로는 느낌. 귀여운 리트리버도 있어요. 번창하시길…
블로그 후기
끌레르 10월 16일
jeony 10월 13일
용이 10월 11일
윤슬 10월 9일
제제 10월 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