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건의 어니언 방문자 평가
3.9점
맛4.1 가격3.3 응대4.0
매우만족(21)
만족(44)
보통(24)
불만(0)
매우불만(1)
이 음식점의 평가결과는 신뢰할 수 있을 만큼 이루어졌습니다.
※홍보 및 비방 등 부적절한 평가는 평점 산정에서 제외될수있습니다.
butthesoul 평균 별점 4.0 평가 619 팔로워 19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소문으로만 듣던 어니언 안국점 충동적으로 방문. 날씨가 더워서 실내에 앉으려는 대기줄이 좀 있었는데, 나는 기다리기보단 그냥 실외에 앉는 편을 택했다. 자리가 많아서 대기가 금방 빠지는 것 같았다.
어니언의 대표적인 빵은 팡도르나 소금빵인 것 같은데, 나는 대파베이글을 추천한다. 고소한 베이글에 아삭하게 씹히는 대파의 매콤하면서 시원한 맛과 부드러운 크림치즈의 완벽한 만남, 거기에 아이스 아메리카노까지 함께하면 그곳이 천국이다.
사실 빵맛으로만 따지면 더 맛있는 곳도 많다. 그런데 가보니 왜 어니언이 그리 유명한지 이해가 되었다. 널찍한 공간에 한옥 건물이 자아내는 감성, 빵 웬만큼 맛있고, 가격대 적당하고, 접근성 좋음. 이 모든 걸 만족시키는 카페가 찾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 빵에 너무 많은 기대를 하지 않는다면 충분히 만족스러울 듯.
말카 평균 별점 3.7 평가 30 팔로워 0
3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외국인 많고 저희 갔을 때는 웨이팅 좀 있었어요. 앞에 4팀 정도...
한옥 카페라 인테리어는 예쁜데, 빵맛은 보통이고요 약간 질긴 빵도 있었어요. 시그니처인 팡도르가 제일 맛있었습니다.
초콜릿 라떼는 약간 향긋한? 맛? 향?이 나서 독특했어요 한번 마셔볼 만 한 듯해요
Chanmi 평균 별점 4.3 평가 612 팔로워 8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안국점을 갔는데 한옥이라 외국인들 방문하기 좋은 것 같아요. 아메리카노는 5,500원이고 빵은 요즘 비싼곳이 많아선지 생각보단 가격이 괜찮았어요
소금빵에 특색이 있진 않은데 무난하게 맛있고, 베이커리들도 다 중상 이상은 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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