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건의 수부니흐 방문자 평가
3점
맛5.0 가격3.0 응대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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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롱 평균 별점 4.5 평가 28 팔로워 2
3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생각보다 아늑한 식당에 테이블은 내부랑 테라스석이 있었어요
룸은 하나여서 타임당 한 팀만 받는 것 같더라구요
계단이 제법 가파른편이라서
조심해야 할 것 같더라구요
한산해서 테라스석에 앉아서 기다렸어요
메뉴가 달라지다 보니 헷갈리셨는지
두 자리 메뉴가 다르더라구요 허헣
하몽칩을 곁들인 비프 타르타르
빵이 정말 바삭바삭하고 요리랑 잘어울리더라구요
저희는 레드와인, 화이트와인도 한 잔씩 주문했어요
술찌인 저는 와인이 너무 어렵더라구요.
그리고 직원분 분도 초심자 같으셔서
와인잔 두잔을 들고 노트를 하시고
문 여시는데 고군분투하시던..모습..
감자퓨레를 곁들인 가라비 관자구이
가리비도 탱글탱글하고 맛있었어요
트러플을 곁들인 화이트라구 파스타
같이 나오는데 소스 양이 왜 다른지는 모르겠어요
컨셉인가.. 맛은 있었어요
그런데 텀이 정말 굉장히 길더라구요
가리비관자구이 이후 30분정도는 소요됐던 것 같아요
너무 안나와서 벨을 눌렀는데 요리 하시는 중이라고 안내해주시더라구요
대망의 비프웰링턴
저는 빵중에 페스츄리류를 가장 좋아하는데요
고기랑 빵이 너무 잘 어울리더라구요
양이 제법 돼서 배부르게 먹었어요
디저트
크렘블레와 아이스크림
로네펠트 티
갑자기 상자를 가져오셔서 열더니
그곳에 티가 들어있더라구요 ㅋㅋㅋ
전 캐모마일티를 마셨어요
아이스크림과 크림블
요리들은 다 맛있었어요
읭스러운 점도 있었는데
파스타 때 벨 눌렀을 땐 음식 준비중이라고 해주셨는데
나중에 들어오셔서 접시 치워주시면서는
벨 누르면 바로 준비해주신다고 하시더라구요
아직 체계가 잡히지 않은 것 같은 느낌이 있었어요
룸은 앤틱한 소품들이 진열되어 있어서
분위기 있게 되어있어요
개인적으로 기억에 남았던건
음식 맛도 음식 맛이지만
문 앞 캐리어들 사이에 있던
디저트 티 박스가 놀라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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