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건의 시래원 방문자 평가
3.6점
맛4.7 가격3.7 응대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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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Stone 평균 별점 5.0 평가 2 팔로워 2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양구는 해안면(펀치볼) 시래기가 지역특산물로 유명합니다. 기후적인 이유도 있고, 물어보니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무우 품종을 일부러 심어서 그 잎으로 시래기를 만들기 때문에 더 부드럽고 맛있다고 합니다. (궁금해서 물어봤음.)
예전에 양구에 출장와서 시래기고등어조림이라는걸 먹고 홀딱 반했었는데, 지금은 해안에 있던 그 식당이 없어졌더라고요.
그래서 시래기 전문점을 찾다가 ‘시래원’을 알개 되었습니다.
시래기밥 자체로도 훌륭한 식사고 소불고기나 떡갈비랑 같이 먹으니 더욱 좋았습니다.
‘시래기정식’ 추천합니다!
좋은 길(Road) 평균 별점 3.8 평가 280 팔로워 15
3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시래원은 양구특산물 시레기로 차린
건강한밥상이다 하지만 직접
먹어본 소감은 개인 손님보다 등산객 단체손님용
식당이다 보통 시레기밥은
시레기를 넣고 솥밥을해 따스하게 내 주는데 시래원은
미리밥을 해놓고 밥통에서
퍼주기에 밥이 따스하지 않고
시레기 또한 양이 아주적다,(밥 비비기전 사진 참조)
예약된 단체 손님들에게
빠르게 상차림 해주는데에
최적화된 식당이다(벽면에 등산객들 사인 참조)
따스한 솥밥을 먹으려면
시래원정식을 주문 2시간전에
예약을해야 먹을수 있다
예약을 안하고가면
따스한 시레기 솥밥을 먹을 수
없다고 이해하면 되겠습니다
다코미식가 오방두정 평균 별점 3.5 평가 331 팔로워 72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시래기가 주재료인 정갈한 한식집으로 도로변에 위치하고 있다.
시래기가 들어간 밥, 숭늉, 된장찌개, 찜닭,나물 등 온통 시래기가 가득한 밥상이 차려진다.
밥은 각종 나물이나 밑반찬과 비벼먹을 수 있게 기름이 첨가되어 나온다. 나물과 밑반찬들은 재료 본연의 맛과 향을 해치지 않을 만큼 간이 적당하여 비벼먹거나 곁들이기 딱 좋다.
상차림 중 특히 간장베이스의 시래기찜닭이 인상깊은데, 짭조름한 맛과 달큰한 맛의 조화가 꽤 좋다. 특히 잘 조리된 시래기는 아주 부드러우며 닭의 감칠맛과 양념맛이 깊이 배어있어 마치 생선조림의 무를 먹는 듯한 느낌이 든다. 항상 가능한지는 모르나, 1번 리필해 먹음.
전체적으로 음식들의 간이 알맞고, 군더더기 맛이 없는 썩 괜찮은 한식집이다(후식인 냉칡차도 감초와 대추가 들어가 쌉싸래하면서도 살짝 달콤한 것이 꽤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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