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건의 모리 방문자 평가
5점
맛5.0 가격4.5 응대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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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콩이맛집여행 평균 별점 4.1 평가 84 팔로워 1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매주 월요일은 휴무에요
※콜키지는병당30,000원,매그넘,고도주60,000원
※런치는 운영안하며 디너는150,000원
※대관으로 먹었으며 이날 음식구성은 역대급으로 푸짐하고 맛있었어요
※이날 제일 맛있었던 음식은 초당옥수수 소면이었어요
※사모님이 니혼슈 소믈리에 자격증이 있으며 기모노를 입고있어서 현지에서 서버를 받는 기분이 들어서 좋아요
※사장님,사모님 접객은 매우좋은편이며 초저녁에는 해운대 바다가 보여요
※미쉐린가이드 부산에 이곳은 꼭 들어갈거 같아요
※음식 재료 본연의 맛을 잘살리는 곳
※사장님이 직접 수산시장에 가서 재료를 구입하다보니 재료가 매우좋아요.
또심 평균 별점 5.0 평가 1 팔로워 0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매달 제철 재료를 활용하여 다양한 맛을 산사하는 모리는 정말 맛있어요. 맛도 좋지만 친절한 응대, 멋진 뷰까지 더해져 특별한 날 찾기
좋은 곳이에요.
츄휴뀨 평균 별점 4.2 평가 6 팔로워 1
5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 햇감자 우니 오크라 :간은 슴슴해 좋았으나 우니가 조금 쌉싸름해 아쉬움. 뭔가 모를 특유의 향이 본인에겐 익숙하지 않았음.
- 하모/가지된장👍/꽃게찜/초당옥수수 덴뿌라 : 하모는 기름기가 적당하고 위에 올려진 우메보시 소스와 잘 어울림/가지는 구워서 달짝지근하게 만든 미소소스와 함께 나오는데 정말 맛있음. 가지 안 좋아하는 사람도 먹을 맛./꽃게찜은 무난무난. 함께 곁들인 꽃게알이 킥./초당옥수수 덴뿌라의 경우 당도가 정말 높아 놀랐음. 튀김을 네 음식 중 제일 마지막에 먹었음에도 바삭한 식감을 유지함. 다만 기름진 맛이 다소 입에 남음.
- 에비신조 스이모노👍 : 근래 먹은 에비신조 중 1등. 쫄깃하고 달달한 새우 식감이 잘 살아있는 에비신조와 시원한 스이모노.
- 사시미(쥐치, 쥐노래미, 참치) : 쥐치 간이 사시미 간장과 함께 나옴. 쥐치는 쫄깃한 맛이 부족했고 참치는 온도가 개인적으로 불호였음. 쥐노래미는 사시미로는 처음 먹어봐 비교 대상군이 없지만, 약간 퍼석한 식감.
- 장어구이👍 : 이날 나온 음식 중 1등. 커다란 바다장어를 직화로 구워 나오는데 셰프님 말씀대로 껍질과 살 사이 젤라틴이 엄청남. 살은 부드럽기보단 쫄깃함에 가깝지만 그렇다고 질기진 않음. 비린맛 하나도 없었고 소스는 단짠의 극치. 웬만한 히츠마부시 영업장보다 훨씬 맛있음. 단품 팔면 사먹을 의사 120%.
- 전복소면 : 개인적으로 불호였던 요리. 간 전복의 맛은 거의 느껴지지 않았고 진득한 식감만 남은 느낌. 함께 들어간 소면의 밀가루 향이 강했음. 위에 고명으로 올라간 찐전복은 맛있었음.
- 은어 산초 튀김 : 이 역시 불호. 민물고기에 산초를 더한 요리라 그런지 고급진 추어탕의 느낌을 벗어날 수가 없었음.
- 한우솥밥👍/미소시루/야채절임 : 전형적인 맛있는 불고기 덮밥 맛. 하지만 한층 고급스러운 단맛과 간. 남은 것은 오니기리로 주심.
- 멜론👍/산딸기 아이스크림 : 살면서 먹은 멜론 중 가장 달았음. 아이스크림은 눈으로 먹는 느낌. 플레이팅이 너무 예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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