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건의 성수완당 방문자 평가
3.7점
맛3.7 가격3.7 응대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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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스 평균 별점 3.8 평가 47 팔로워 5
3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성수완당이라는 상호로 미루어보아 성수동 맛집인듯하여 검색을 해보니 건대에 본점이 있다.
블로그도 여러개 보이는데 뭔가 이상하다.
대부분의 블로거가 완당이 부산의 향토음식이라고 소개를 한다.
중국의 훈툰이나 완탕을 현지식 이름으로 바꾼 것이 완당이고 부산의 화교들이 먹던 아침식사를 판매하며 알려진것 일 뿐 인데 부산의 향토음식으로 포장이 되어있다.
소개가 어떻든 간에 호평일색이라 기대를 가지고 오늘 첫 손님으로 방문.
외관은 예뻐서 사진을 찍기에 좋고 내부는 깔끔한데 협소하다.
메뉴에 완당은 없고 완당면만 있다.
가격이 비싼 편은 아니지만 계란 반숙과 토핑을 추가하니 제법 올라간다.
칼국수에 물만두가 올려져서 나오고 토핑은 접시에 별도로 내온다.
이 음식은 완당과 무관한 그저 칼국수 일 뿐 이다.
오래 전에 부산에서 먹었던 원조 완당이 비교 대상이라서 그런 감이 일부 있을 수도 있겠지만 완전히 별개의 음식으로 느껴진다.
완당의 맑고 깔끔한 국물도 아니고 텁텁한 국물에서 탄 냄새와 맛이 난다.
들여다 보니 고명인 분쇄육의 겉을 살짝 태웠다.
불 맛을 내려고 의도한 것인지 실수로 태운건지 의도를 알 수는 없지만 확실한건 불 맛이 아닌 탄 맛이다.
그리고 평소에 자극적인 음식을 선호하는 동행에게도 간이 센 편이다.
다른 지점도 이런 건지는 모르겠다.
위에 올려진 것도 완당을 흉내낸 만두피를 옆으로 길게 늘어뜨린 물만두에 가깝다.
부드럽기는 하지만 완당의 후루룩거리며 넘어가는 식감에는 도달하지 못 했다.
토핑인 통닭다리치킨은 완당면과 같이 간이 세고 의외로 돈까스는 맛이 괜찮다.
기회가 된다면 본점에 방문하여 맛을 확인하고 싶지만 기대가 되지는 않는다.
완당 경험이 없거나 짠 음식을 좋아하며 예쁜 사진을 찍고 싶은 분이면 방문을 하기에 적합하다.
산다화 평균 별점 4.5 평가 225 팔로워 0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국물 진하고 맛있어요..
완당이 아니고 물만두인것은 아쉬워요..
주차 힘들어요.
메리 평균 별점 4.0 평가 327 팔로워 1
4점 맛 보통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국물이 진하고 면과 완당이 잘 어우러지네요
완당 처음먹어봤는데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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