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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건의 참바른 중식당 방문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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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5.0 가격5.0 응대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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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자리 평균 별점 4.5 평가 104 팔로워 4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한티역 근처에 중국집 맛집이 새로 생겼어요.
지인들과의 모임을 했는데 시설이 청결하고 인테리어도 이쁘고 무엇보다 요리들이 맛있습니다.
모임이라 요리들을 여럿 맛볼 수 있었는데 모두 수준급의 맛이었어요.
개인적으로 요리는 탕수육과 어향동고가 좋았고 식사는 잡채볶음밥이 너무너무 맛있었습니다.
잡채볶음밥은 잡채와 볶음밥을 합쳐놓은 게 생소했는데, 먹어보니 너무 조화롭고 맛있었습니다.
이곳에서 먹고 너무 맛있어 동네 중국집을 찾아봤는데 잡채볶음밥은 찾아볼 수가 없었어요.ㅠ
탕수육은 비주얼 부터가 튼실하고 뽀얗게 잘 튀겨진 모습이 먹음직스럽습니다.
베어 물면 두꺼운 고기가 육즙과 함께 고소하고 맛있습니다.
제가 제일 맛있게 먹었던 요리 어향동고.
버섯 안에 새우와 고기등 속이 꽉 차 있습니다.
한입 가득 넣고 씹기 시작하면 담백하고 다채로운 맛이 너무 기억이 남습니다.
처음에는 겉이 너무 맛있어 고기인 줄 알았는데 버섯이었습니다.
너무 좋은 모임을 한 시간이 있었습니
JeongHeon Kim 평균 별점 4.0 평가 3 팔로워 0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한티역에 새로 생긴 중국집
여는 중국집처럼 잡다한 메뉴가 있는게 아니고 대중적으로 알려진 요리에 집증한 듯하다.
양장피
신선한 야채와 해산물에 불맛나는 분피에 톡쏘는 겨자맛이 추가되었다. 여러 재료의 조합과 맛의 발란스가 아주 훌륭하다.
탕수육
엄지 손가락만한 두께의 탕수육. 한입 물면 그 두께가 전브 고기라는 사실에 널란다. 미디엄웰던으로 튀겨저 부드러운 식감과 육즙을 느낄 수 있다. 소금; 후추를 같이 주는데 찍어 먹으니 덴뿌라가 생각나는 별미다. 왠만한 돈카츠 집보다 만족도가 높은 돼지고기 튀김이었다.
어향동고
표고버섯안에 새우를 듬뿍 넣어서 아향소스에 볶아서 내준다
크기가 커서 반으로 잘라서 주는데 한입 먹으면 새우의 풍미가 확 올라온다. 어향소스의 맛이 일일향 못지 않다.
깐풍기
황비홍 고추부각을 쓰고 바싹 튀긴 닭에 간장 두반장 베이스의 소스를 잘 뭍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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