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건의 전라도팥바지락칼국수 방문자 평가
3.6점
맛3.9 가격3.9 응대3.2
매우만족(2)
만족(5)
보통(2)
불만(1)
매우불만(0)
이 음식점의 평가결과는 신뢰할 수 있을 만큼 이루어졌습니다.
※홍보 및 비방 등 부적절한 평가는 평점 산정에서 제외될수있습니다.
다코미식가 떼굴이아부지 평균 별점 3.5 평가 578 팔로워 68
3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 백운호수 인근에서 유명한 바지락칼국수집. 매번 웨이팅이 길었는데 주말 늦은 점심에 가니 웨이팅없이 입장함.
- 바지락칼국수는 간판 그대로 바지락이 매우 푸짐해 칼국수면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많음. 하지만 바지락을 면과 함께 넣지 않고, 바지락만 따로 푹 삶은 후 면 위에 올려주는 것으로 보이는데 그래서인지 단맛이 없고, 살이 무르고 쫄깃한 식감도 떨어져 바지락 특유의 향과 맛은 느끼지 못함.
- 칼국수면은 반죽과 숙성도 잘되고, 밀가루 냄새도 없고, 면발도 적당하게 잘 삶아져 탱탱하고 탄력도 좋았음. 칼국수 국물은 아주 뽀얗고 진했지만 바지락의 시원하고 개운함은 없고, 바지락의 곰삭은 비릿한 향과 텁텁함이 느껴져 조금은 실망스러웠음.
- 바지락칼국수 보다는 오히려 팥칼국수가 팥을 많이 넣고, 곱게 갈아 부드러운 목넘김과 진한 팥향을 느낄 수 있어 더 맛있게 먹음. 바지락무침도 적당한 참기름향과 새콤달콤하고 많이 맵지 않아 호불호 없는 맛으로 밥과 함께 비벼 먹으니 맛있었음.
죽산호랑이 평균 별점 3.6 평가 54 팔로워 2
2점 맛 맛없음 가격 불만 응대 보통
'이 집 때문에 바지락이 씨가 마르진 않을까'
싶을 정도로 많은 양의 바지락이
칼국수와 부추전에 들어가있습니다.
하지만 이것 말고는 내세울 게 없습니다.
국물과 어우러지지 못하는 밍밍한 면 때문에
고추장 양념을 따로 넣었지만
맛을 더 해치는 바람에 후회하며 먹었습니다.
챠밍키 평균 별점 4.3 평가 68 팔로워 2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바지락 푸짐하게 잔뜩주는 맛집! 칼국수에 면과 바지락만 들어있어도 깔끔하고 김치랑 아주 잘어울린다. 바지락 부추전은 겉바속촉의 정석으로 전에도 바지락이 잔뜩 들어가있어서 정말 맛있다. 김치전병도 겉이 약간튀겨지듯 바삭한데 또 속은 쫄깃해서 모든 메뉴를 맛있고 푸짐하게 잘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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