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건의 콩지팥찌 방문자 평가
4.4점
맛4.7 가격3.6 응대4.7
매우만족(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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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j28266 평균 별점 4.6 평가 214 팔로워 3
5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별미를 먹고 싶을때 도토리묵은 아채도 풍부하게 많아서 건강식으로도 최고이다
깨알녀 평균 별점 3.8 평가 22 팔로워 14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백운호수 건너 북청계톨게이트 근처 식당이예요. 시골집을 개조해서 영업하고 있어요. 주차장은 넉넉하고 주말에는 대기손님이 많아요.
많지 않은 메뉴지만 진한 팥죽 때문에 어르신들이 많았어요.
여자분들이 먹기에는 팥칼국수 양이 많아요. 기본 반찬은 엄마가 해주신 것처럼 정갈하고 맛있어요. 반찬 사 가실 수도 있어요. 비빔밥은 개인적으로 비추.
쌀쌀한 날 뜨끈한 팥죽 생각날때 드셔보세요. 팥죽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추천드려요.
다코미식가 spinni 평균 별점 3.8 평가 157 팔로워 464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백운호수 외곽 한적한 곳,
호젓이 위치한 팥요리 전문점.
콩쥐팥쥐를 연상시키고 그러면서 묘하게 팥죽과도 연결되는 상호 콩지팥찌.
"사장님이 콩쥐신가?~"
너스레 인삿말에 반갑게 맞아주는 유쾌한 첫인상으로 시작된 방문.
16년째 영업중인 곳으로
가정집을 개조한듯 식당내부는 살짝 오르락 내리락 오밀조밀 재미있는 구조.
팥죽은 순팥으로만 쑨 것과 쌀을 섞어 쑨 두 종류, 그외 팥칼국수뿐 아니라 돌솥비빔밥, 파전, 도토리묵등도 있다. 골고루 섞어 주문해보니...
다른 집과 확연히 달라 인상적이었던 것은 도토리묵! 양념을 배제, 잘게 부순 견과류 듬뿍 얹은 예쁜 모습의 샐러드 형태와 맛으로 내어짐이 사뭇 신선.
파전과 돌솥비빔밥, 곁들여진 찬 등 여기는 종합적으로 심심한 간과 건강한 맛을 표방하고 있는듯.
이는 개인 취향에 따라 맛있고 없음 편차가 생길 수 있어 보이지만, 메인인 팥요리는 모두들 결국 궁극의 공감으로 일치된 의견에 다다를 수 밖에 없다.
누구나 가질 법한 어릴적 기억들.
집에서 쑨 팥죽 호호 불던 겨울나기.
경험이든 연상 속 설정이든
딱 그 그림에 걸맞는 팥죽 맛!
모락모락 따끈한 팥죽 한그릇 뚝딱하면
이보다 더할 수 없을 것 같은 건강함을
담뿍 한그릇한 기분에 젖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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