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건의 스시쇼우 방문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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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씨유조아 평균 별점 3.9 평가 208 팔로워 25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서래마을 가성비 스시야 스시쇼우! 예약 난이도는 어렵지 않았으나, 방문해보니 룸과 카운터 모두 만석이더라구요. 미리 예약은 필수인 듯 합니다.가격이 좋은 대신 2부제라서 조금 일찍 도착하면 기다릴 공간이 없고, 1부의 경우 식사시간이 촉박하게 느껴질 수 있겠더라구요.
서래마을 미들급 스시야 대표주자답게, 인테리어가 참 예쁘네요. 10명 정도 앉을 수 있는 다찌석과 룸이 있는데, 점심 식사하기 딱 좋았어요. 거의 1인 스시야인데, 셰프님 접객도 너무 부담스럽지 않은 선에서 친근하시고 설명도 잘 해주셔요!
코스의 시작은 차왕무시. 김 부스러기를 겉에 올리고 속에는 오징어와 은행이 들었어요. 나쁘지 않은 조합이었어요. 하지만 그 다음 나온 *쑥두부*는 정말 마음을 훔친.. 이날의 베스트. 실제 두부는 아니고, 쑥과 전분을 활용해서 만들어낸 일종의 무스인듯 해요. 차갑고 달달한데 쑥향이 나는게 정말 매력적이네요!
다음에 나온 전복찜은 무난했고, 사시미로 나온 방어와 참치도 피스가 조금 작다고 느껴지긴 했지만 무난하게 맛있었어요.
스시 첫 점은 광어. 간장을 발라주셔서 정말 만들어주시는대로 낼름 받아먹으면 되어요. 스시 중에 인상적이었던 피스는 1) 방어에 폰즈소스와 간 무를 올린 피스, 2) 아까메쯔께, 3) 단새우에 다진 말린 새우 올린 피스 정도였어요!
샤리는 엄청 꼬들하거나 인상적인 편은 아니지만, 적당히 딴딴하면서 네타를 잘 받쳐주는, 좋은 서포터 역할의 샤리 같아요. 샤리가 큰 편도 아니라, 실제로 보면 스시는 조금 귀엽습니다! 앵콜 피스는 추가 차지 발생해서 남성분들은 양이 조금 적다고 느껴지실 수도 있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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