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얘(Maillet)

다코미식가 DASIT 평균 별점 3.2   평가 650   팔로워 1074

3점 맛 보통 가격 불만 응대 보통

서래마을 카페 거리에 위치한 블루리본 7개가 붙어 있는 디저트 카페

ㄱ자 구조의 내부와 예쁜 인테리어가 눈에 띄는 곳으로 수준 높은 디저트류의 제과 제품과 음료를 즐기기 위한 분들이 많이 찾고 있는 곳이다.

이곳 제품들은 모두 유리문의 장식장 안에 진열되어 있어 보다 고급스럽게 보이고 위생상으로도 청결하고 깨끗해 보인다.

마카롱과 밀푀유 그리고 에끌레르를 주문...
각각 겉바속촉의 개성있는 맛으로 너무 달지 않은 맛과 은은한 맛이 감도는 듯 하다.

맛, 내부, 분위기 모두 괜찮았지만 아쉬운 점은 디저트 전문점이긴 하지만 음료만은 팔지 않고 꼭 디저트를 같이 시켜야 한다는 점, 그리고 가격이 조금 비싸다는 점을 들 수 있겠다.

밀푀유바니 쿤냐만 아메리카노(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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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이 평균 별점 4.1   평가 380   팔로워 4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마얘 디저트가 달게 생겼는데 안달아서 너무 맛있었어요. 비싸지만 사먹을만한 가치가 있는 디저트였어요. 저는 쇼콜라 맛 디저트를 골랐는데 진한 초코인데도 많이 달지 않아서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메리카노 커피 값은 비싼 편이지만 디저트랑 같이 먹기 좋았어요. 마얘는 디저트 전문점이라 디저트 하나는 꼭 주문해야 한다고 써있더라고요. 두명이라 오면 디저트 하나랑 음료 하나 주문하던지 아니면 디저트 두개 주문을 해야 한다고 정해져 있어요.

마얘만의 독보적인 디저트가 다양하게 있어서 먹어볼만 하고 마카롱 같은 디저트는 선물하기 좋아요.

아메리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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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시엘포포 평균 별점 3.7   평가 263   팔로워 5

1점 맛 보통 가격 불만 응대 불친절

불친절의 끝판왕. 알바생인지 사장님인지 모를 여자 직원의 말투와 표정이 지금도 기억에 남음. 이 메뉴는 어떤 맛인지 물어보니, 하찮다는 표정을 지으며 귀찮음을 온 몸으로 표현함.
다른 남자직원은 새로운 손님이 들어오면 니가 계산해~ 라며 서로에게 미루며, 손님이 앉아야 할 넓은 좌석을 차지하고 마스크 벗은채 떠들며 식사를 함. 손님이 와도 나가도 인사도 없는 경이로운 경험을 선사해줌. 결국 20분도 머무르지 않고 얼른 입에 넣고 밖으로 나가게 된 전설의 카페..

딱뜨오쇼콜라 레드죠 티 2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