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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건의 타쿠미곤 방문자 평가
4.5점
맛5.0 가격3.5 응대4.5
매우만족(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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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씨유조아 평균 별점 3.9 평가 208 팔로워 25
4점 맛 맛있음 가격 불만 응대 보통
한국 숙성스시의 원류, 타쿠미곤
호불호가 갈린다는 말을 익히 들었는데, 과연 맞는 말이었다. 숙성하다 못해 삭히다시피 한 생선들은, 식감도 형도 생물이나 일반 사시미와는 전혀 다르다. 그럼에도 이런 맛이 있는줄 모르고 살아가는 건 손해라고 느낄만큼, 후회없었던 미식 경험.
가장 맛있었던 피스는 처음 나온 농어 오보로. 계란가루와 간장가루의 조화가 정말.. 신기했다. 고소하고 새콤한데 보드라운게 식감은 인절미..
또 기억에 남는건 모두 강강강의 피스 중에 입을 개운하게 만들어준 굴. 전반적으로 네타와 샤리 모두 커서 한입가득 들어오는게 인상적이다. 그래서 중반까지만 와도 너무 배부름.. 오도로는 정말 스테이크처럼 기름지고 육즙이 터진다.
처음에 나온 요리들은 아기자기하게 플레이팅되어 가이세키 느낌을 내주지만, 시그니처처럼 돌아다니는 사진들에 비해 그리 인상적이진 않다.
곧 가격인상 계획이 있다 하니, 가실 분들은 하루라도 빨리.
아콩이맛집여행 평균 별점 4.1 평가 84 팔로워 1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한국회관2층에 위치해 있으며 신반포역 4번 출구에서 671m거리
※브레이크타임15:00~18:00까지
※런치150,000원/디너260,000원
※콜키지는 병당50,000원
※권오준 셰프님 접객은 정말 좋음
※숙성 스시로 개성강한 재료와 맛을 가져다주니 좋음
※전체적으로 숙성기간이 길어 기름짐이 강한 스시들이 많다보니 깔끔한 스시를 먹던여성분들에게 다소 느끼하게 다가올수 있으니 그런분들은 꼭 술과 함께 드세요
※저는 완전 만족스러운 곳이었으며 추후 다시 방문하고 싶은곳
※다찌테이블과 단독룸이 따로있음
※네이버 블로그 평은좋아요
※네이버 영수증리뷰또한 좋으며 악의적인 평가가 하나 있는데 지금까지의 모습을 보면 신경안써도 될거같음
다코미식가 채리 평균 별점 4.7 평가 115 팔로워 48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총평: 돈 많이 벌어야겠다고 다짐하게 만드는 가게라는 표현이 진부하다 느껴진다면 방문하자
숙성스시라서 호불호가 강하네 그 돈이면 딴 데 가겠네 하는 얘기들이 많다
그런 거 재고 따질 시간에 일단 가보자
생선으로 낼 수 있는 감칠맛이란 감칠맛은 다 느낄 수 있다
맛도 맛이지만 셰프와 교감하며 식사를 대접받는 오마카세의 참 의미를 알 수 있음
액수의 크고 작음을 떠나 지불한 돈이 아깝지 않은 경험을 했을 때 만족감을 느끼는데
그런 의미에서 굉장히 만족스러운 경험을 선사해 준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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