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건의 계림상황삼계탕오리 방문자 평가
3.7점
맛3.7 가격3.7 응대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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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아로미남편 평균 별점 4.0 평가 307 팔로워 142
4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지난번에 초복날은 삼계탕 먹으려다가 대기가 너무 많아서 그냥 평범한날 삼계탕 도전 역시나 좀 한가하다.
개인적으로 껄쭉이 국물보다 좀 담백한 스타일을 더 좋아하지만 이곳은 왠지 약성이 있는거 같은게 엄청 껄쭉 한데 그런대로 어울리는게 나쁘지 않다.
외국인들이 보면 깜짝 놀랄 정도로 바글바글 끓으며 삼계탕이 나온다.
이게 원래 맛이지만 그래도 위험하다는 생각을 하며 첫술을 든다.
국물이 참 껄쭉하고 진하다 상황버섯의 맛을 몰라서 들어간건지 뭔지는 모르겠고 들어 있다고 하니 믿고 먹는다. 전반적으로 나무랄것이 없지만 그렇다고 최고도 아닌 그 어딘가의 삼계탕 이다.
asokiu 평균 별점 4.5 평가 467 팔로워 3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
약간 진득한 궁물을 조아 하는 사람에겐 딱일듯! 약수물이라서 약간 노랗고 진하게 궁물이 나와요 맑은 궁물을 조아 하시는 분이라면 별로 이실 듯요 저는 맛나게 잘 먹어써여~
우유젤리 평균 별점 3.6 평가 285 팔로워 4
3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점심엔 반계탕이 있어서 좋음. 국물이 걸죽한데 삼계탕맛이랑은 조금 다름. 닭말고는 재료가 딱히 뭐가 없어서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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