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건의 타코 아미고 방문자 평가
3.7점
맛4.5 가격3.3 응대3.8
매우만족(1)
만족(4)
보통(3)
불만(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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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음식점의 평가결과는 신뢰할 수 있을 만큼 이루어졌습니다.
※홍보 및 비방 등 부적절한 평가는 평점 산정에서 제외될수있습니다.
택꽁이 평균 별점 3.9 평가 48 팔로워 13
3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이태원에서 무엇을 먹을까 방황하다 들어간 맥시칸 식당.
직원들이 대부분 외국인이었고, 손님들도 외국인 손님들이 많았다.
메뉴판의 느낌은 중국에 유학갔을때 이런저런 코리아타운에 이런저런 한국음식들을 하는 식당이 있었는데 그곳의 감성이었다.
음식들은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웠다. 외국 음식이다보니 당연히 향신료의 향이 나지만, 그렇다고 패스트푸드처럼 자극적이고 날카로운 맛이 아니라 여러모로 가득 차있다고 느껴지는 맛이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저렴한 가격은 아닌것 같다는 점…?
다코미식가 Frye de Bacon 평균 별점 4.1 평가 79 팔로워 52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해밀턴 호텔 앞에 위치한, 멕시코 전통 음식과 '텍스-멕스' 음식을 모두 판매하는 곳입니다. 이태원답게 테이블의 반 정도는 늘상 외국인 손님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보통 해외 음식을 먹을 때 주방과 손님의 외국인 구성을 확인하는 저에게는 상당히 반가운 모습이었습니다.
텍스-맥스 음식은 이미 많이들 익숙해진 음식이라 메뉴 자체가 독특할 것은 없었습니다. 다만 화이따나 후애보스 란제토 같은 음식들은 다른 곳에서 보기 어려운 음식이고, 치미창가도 우리나라에서는 그닥 유명한 편이 아닌지라 상당히 반가웠습니다.
여러 번 방문해서 이런저런 음식을 먹어본 결과, 일단 소위 '타코벨'류로 상당히 많은 어레인지가 가해진 음식은 아닙니다. 재료, 특히 고기류에 더해진 양념들도 자극적인 느낌보다는 상당히 순한 쪽에 가깝습니다(물론 멕시코 음식이니만큼 기본적으로 타코 시즈닝 같은 향은 충분히 가지고 있습니다). 부리또나 타코류 음식들은 재료가 풍성하게 채워져 있었고, 께사디아도 적당히 치즈만 들어간 게 아니라 고기와 야채들이 충분히 들어가 풍미가 있었습니다. 가장 기대했던 치미창가는 잘 튀겨져서 아주 바삭한 겉부분과 풍부한 속재료들이 상당히 잘 어울려서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대부분의 음식은 '밀'로 주문할 수 있는데, 보통 나초 약간과 '베이크드 빈+라이스' / '프렌치 프라이' 중에서 선택 가능합니다. 저도 적게 먹는 편은 아닌데, 밀 하나면 충분히 배부른 양이었습니다. 음료와 주류는 이것저것 잘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직원분도 친절하시고, 전반적으로 상당히 만족스러운 곳입니다. 멕시코 음식이 생각날 때는 가장 먼저 떠오를 듯합니다.
맛의맛 평균 별점 4.4 평가 127 팔로워 3
3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불친절
맛은 기대이상이고 가격대비 양도 많습니다. 하지만 서비스는 기대 안하시는게 좋아요. 웬만한 메뉴는 재료소진으로 주문불가했고, 물도 요청해야만 주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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