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건의 블루포트 방문자 평가
5점
맛5.0 가격5.0 응대5.0
매우만족(1)
만족(0)
보통(0)
불만(0)
매우불만(0)
평가 참여율이 부족합니다! 평가에 참여해주세요.
※홍보 및 비방 등 부적절한 평가는 평점 산정에서 제외될수있습니다.
다코미식가 슬쌍디아빠 이동섭 평균 별점 4.5 평가 539 팔로워 261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전에 이화여대 출장갔을 때 가본 블루팟. 블루포트라고 읽는게 맞는 것 같은데, 지금 보니깐 블루팟보다는 블루포트로 쓰고 있는 듯하다. 주로 대학교나 관공서 등에 입점해있는 프랜차이즈 카페인데, 목원대학교 중앙에 있는 도서관 건물 1층에 블루포트가 자리잡고 있었다.
아침식사를 하고 시간적인 여유가 많아 차 한잔의 여유를 가져보기로 했다. 목원대학교 블루포트는 학생들이 등교하는 월~금은 오전 8시 30분, 토~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픈. 이 날은 아무래도 사람들이 붐빌 수 밖에 없는 수시 실기시험날이라 일찍 오픈한 상태였다.
주문이 많아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는 사장님들. 키오스크 앞에 줄을 선 다음, 우리 차례에 주문을 했다. 카라멜마끼아또 ICE(3,900원)와 뉴딸기라떼(3,700원) 주~~~문~~~
주문한 음료가 나올때까지 실내에서 잠시 기다려본다. 여긴 안에서 드시는 분들보다 테이크아웃해서 가져가는게 대부분. '커피를 디자인하다'라는 문구는 모든 블루포트에서 볼 수 있는 듯하다.
날씨도 화창하고.. 바람도 솔솔불고~~~ 단풍도 예쁘게 든 목원대학교 교정에서의 커피한잔.
운동장 주변 벤치에는 낙엽이 가득 쌓여있는 것이 상당히 운치가 있다.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시원 달달하게 먹어보는 카라멜마끼아또의 맛이 아주 죽인다. 집사람과 대학 시절의 추억을 나누면서.. 뉴딸기라떼도 진한 맛이 꽤나 좋았다고 한다.
블로그 후기
민구 2023년 11월 26일
슬쌍디아빠 이동섭 2022년 11월 1일
그님 2022년 7월 10일
영지버섯 2022년 7월 3일
철인뼈다귀 2021년 11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