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건의 설 잔기지 떡 방문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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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슬쌍디아빠 이동섭 평균 별점 4.5 평가 539 팔로워 261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아이들이 잔기지 떡이 먹고 싶다고 해서, 주변에 맛있다고 얘기를 많이 들어 본 불당동 성당 근처에 있는 설 잔기지 떡에 방문하였다.
일요일은 휴무이며, 평일 영업시간은 10시부터 6시까지..
토요일은 9시 40분부터 2시까지라고 되어 있다.
잔기지 떡은 50개 14,000원, 30개 10,000원인데..
옥수수 잔기지 떡(30개 10,000원)은 수요일에만 나온다고 한다.
우리 쌀과 우리 막걸리로 만드는 잔기지 떡은 긴 시간 자연의 힘으로 만다는 떡으로 쫄깃하고 푹신한 식감이 뛰어난 우리 전통 발효떡이다.
한 여름에도 쉬지 않아 옛부터 여름에 즐겨 먹었던 전통 떡이라고 가게에 적혀 있었음.
잔기지 떡을 맛있게 먹는 방법을 설명해 놓았다.
10개 기준으로 전자레인지에 30~40초 정도 돌리면 되고, 냉동을 했을 시에는 1분 30초..
후라이팬에 오일이나 버터를 살짝 두르고 노릇하게 구워먹어도 되고, 아니면 밥솥에서 5~8분 정도 보온으로 먹으면 처음 샀을 때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그냥 술떡은 안에 아무것도 들어있지 않은 것도 있는데, 설 잔기지 떡은 안에 팥소가 적당하게 들어 있었다.
저 많던 2박스의 잔기지 떡이 하루만에 순식간 없어지고, 몇 개 남지도 않았다는..
옥수수 잔기지 떡은 옥수수 향이 나는 것을 빼고는 하얀 잔기지 떡과 맛이 같았다.
한 번 입에 대면 10개도 순삭할 수 있는 위력을 가진 잔기지 떡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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