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건의 은하장 방문자 평가
3.7점
맛3.5 가격2.3 응대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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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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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Jacob 평균 별점 4.6 평가 352 팔로워 17
5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9년연속 블루리본 선정된 중식 맛집. 이 집의 시그니처 메뉴인 고기튀김을 먹어보면 이 곳의 쉐프가 무림중식고수임을 확연히 느낄 수 있다. 고기튀김은 이미 고기와 반죽에 소금과 후추로 간이 환상적으로 잘 되어있으며, 씹는 순간 겉부분의 바삭함을 다 느끼기도 전에 안쪽반죽의 쫄깃함이 느껴지고 마지막으로 간이 잘 된 고기의 고소함이 입안을 즐거움을 배가시킨다. 짬뽕은 상당히 매운 편이나 젓가락을 멈출 수 없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맛있게 매운맛의 끝판왕이다. 금방 만들었는데 면발에 국물이 금방 스며든다. 문산이라는 곳에 이런 중식당이 묻혀있는게 아쉬울 따름이다. 강력추천.
ScaryJason 평균 별점 4.6 평가 106 팔로워 3
4점 맛 보통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고기튀김, 유니짜장 맛집이라고 하는데 혼밥에 국물이 땡겨 짬뽕 단품 주문. 직원분이 많이 맵다고 하셨으나 무시하고 Go…..결론 : 직원분 조언을 무시하면 안됨. 그리고 허영만 선생님 음식평도 무시하면 안됨
다코미식가 Charlth 평균 별점 3.9 평가 174 팔로워 32
3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의도하지 않은 레트로 감성 충만한 곳입니다. 10여년 전만 해도 문산 중국집은 이 곳 하나만 떠오르던 시절도 있었답니다. 유니짜장과 고기튀김을 주로 시키는 것이 정석이고, 짬뽕도 매콤하니 좋은데 그날그날 다른 양을 파는 한정 상품이 되어버렸고, 고기튀김 역시 그렇습니다. 주인장의 고집인 건 백번 이해합니다만, 코 앞에서 누군 주문이 되고 누군 주문이 안되는 경험이 쌓이다보면 단골도 점점 멀어지는건 당연지사겠지요. 곱빼기도 안되며, 이 집 만의 그라운드 룰이 자꾸 쌓이면서 재방문 하지 않을 뜨네기 손님들만 잔뜩인 느낌이 드네요. 가격 책정도 문제가 있고, 세월의 흔적으로 인한 어쩔 수 없는 불청결한 느낌도 있습니다.
유니짜장은 아주 살짝 매콤한 향이 있고, 나중에 가끔 떠오르는 스타일이지만 요새 퀄리티 좋은 유니짜장면들이 지천에 널려버렸죠. 탕수육은 옛날 새콤한 스타일도 아닌데, 딱히 내세울 특징도 없는 편입니다. 방문 때마다 점점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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