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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건의 만수옥 방문자 평가
3.5점
맛4.0 가격2.0 응대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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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이 평균 별점 3.5 평가 507 팔로워 12
3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아이스크림집 같은 외관에 문을열면 전혀 다른 세상이 펼쳐진다.
호그와트 식당? 유럽같은 느낌의 큰 테이블이 펼쳐져 있고 곳곳에 눈길을 끄는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다. 특히 화장실로 향하는 입구는 나니아 연대기의 다른 세계로향하는 문 같았다.
식사하기엔 다소 불편한 테이블 이지만 스테이크와 라비올리 전부 맛있었다. 스테이크는 곁들여진 가니쉬와 함께 먹으니 맛이 다채로웠고, 라비올리는 조개육수를 사용했는지 감칠맛이 좋았다.
처음 주신 따뜻한 물수건부터 음식을 서빙하은 서비스 모두 정말 좋았고 이색적인 분위기에 한번은 경험해볼만한 느낌이다.
다코미식가 베니에 평균 별점 3.4 평가 712 팔로워 68
4점 맛 맛있음 가격 불만 응대 친절함
재미있는 컨셉을 가진 고급 양식집.
입구와 화장실 등 상상력을 자극하는 포인트가 대단하다.
스테이크의 퀄리티, 특히 소스가 매력적이다.
다만, 가격과 접근성이 극악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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