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건의 횡성한우곱창 방문자 평가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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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땡구 평균 별점 4.6 평가 121 팔로워 54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정확한 가게 이름이 "횡성한우곱창 알천"이네요.
3호점까지 있답니다..! 박경리문학공원 근처예요.
먹자골목이라 주자장이 따로 없는 것 같아요. 구석진 데 세우고 왔습니다.
처음 상차림에 선지국(그냥 그랬어요.)과 간, 천엽이 나옵니다. 벌써 술을 부르는 비주얼.. 고민하다 세트C 를 주문했습니다.
메뉴에 있는 여러 부위들이 나오고, 불판 구석에 1가지 더 다른 부위가 있는데 뭔지 못 물어봤네요.. 막창과 차돌은 따로 담아서 나왔습니다.
저는 대창이 제일 맛있었습니다. 살짝 양념이 되어 있어요. 은은한 양념맛이 느끼함을 쪼끔 잡아주는 것 같았습니다. 아내는 막창이 맛있다고 합니다.(퍽퍽살 좋아하는 입맛이 좋아할 맛이라며..) 곱창은 알고있는 것보다 되게 가늘었고, 곱도 적었는데 바깥에 지방부분은 많았어요. 그래서 손이 덜 가더라구요.
굽기를 잘 못하면 종이가 까맣게 탑니다. 가운데에 계속 구우라고.. 종이 한번 바꿀때 팁을 들었습니다.
부추랑 콩나물은 추가해서 더먹었어요. 콩나물무침도 맛있었습니다.
나중에 아쉬울 것 같아 미리 볶음밥을 시켰는데 제가 거의 다 먹어서 둘 다 배불러하며 나왔습니다. 다 익혀서 나와서 그냥 먹어서 그런지 맛이 평범해서 그런지 좀 더 볶아서 먹을걸..하고 후회했습니다.
먹는 내내 손님들이 한 두 팀 정도씩 대기를 하는 것 같더라구요. 밖에 나와보니 골목 안쪽으로 들어와 건물 뒤 맞은편에 대기실이 있었습니다. 좀만 늦었어도 기다릴뻔했어요. 청년(?) 알바생 분들이 굉장히 열정적이고 빠르게 서빙하는 모습도 기억에 남습니다. 다음에는 꼭 술한잔 하며 먹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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