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건의 일능이 방문자 평가
5점
맛5.0 가격4.0 응대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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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 평균 별점 4.2 평가 71 팔로워 0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여러 가지 밑반찬도 맛있고 건강에 좋은 버섯이 들어있는 찌개 맛있었어요
다코미식가 슬쌍디아빠 이동섭 평균 별점 4.5 평가 539 팔로워 261
5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아주 오래간만에 방문한 일능이. 이곳도 다닌지가 20여년은 되지 않았나 싶다. 예전에는 상호가 일능이가 아닌 능이칼국수였던 것 같은데 정확하게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 브레이크타임은 오후 3시~4시.
능이백숙이 전문이지만, 이곳의 시그니처는 능이버섯전골이다. 4인 65,000원이면 전골치고는 가격대가 있는 편. 하지만 먹어보면 고개가 저절로 끄덕여지는 건강한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직접 채취하신다는 뽕잎 장아찌를 비롯한 깔끔한 밑반찬들.
능이버섯전골 大(4인) 65,000원
- 능이버섯을 메인으로 각종 버섯과 대파, 부추, 호박 등을 한방베이스의 진한 육수에 넣고 소고기를 얹어 마무리. 이건 뭐 맛이 없을 수가 없고, 한입 먹어보면 갑자기 힘이 불끈불끈 건강해진 느낌이 플라시보효과(placebo effect)만땅. 이래서 일능이 이표고 삼송이라는 말이 나오나보다.
식감·향이 고기와 같은 ‘능이’
감칠맛 으뜸인 ‘표고’
향이 좋아 코로 먹는다는 ‘송이’
- 가을에 제맛인 버섯 -
칼국수를 먹을때 육수와 함께 만두까지 주셔서 더욱 맛있었던 능이버섯칼국수였다. 면발이 쫄깃쫄깃에다.. 국물이 진짜 크하~~~
건너편에 있는 룸에 온 이유는.. 이 집에 오면 꼭 구경해야하는 사장님표 담금주. 특히나 술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보기판해도 흐뭇하다. 이때도 직접 담그신 돌배주를 한병 주셔서 맛을 보았는데, 나이가 들수록 담금주의 매력을 조금씩 알아가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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