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건의 삼포 초밥&회덮밥 방문자 평가
5점
맛5.0 가격5.0 응대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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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미농뷘 평균 별점 4.2 평가 405 팔로워 53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신정역 3번출구에서 오십발자국정도 걸으면 위치한 자그마한 일식당이예요.
테이블은 한 열개정도 되고 혼밥하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원래 목동오거리인가 사거리쪽에 오래 위치해 있다가 몇년전에 신정역쪽으로 옮겨서 그런지 동네 단골들이 많이 찾는 곳이더라구요.
부부가 함께 운영하고 두분다 내공이 엄청나보였어요. 그래서인지 포장주문도 엄청나게 들어오더라구요.
가장 대표적인 삼포정식을 시켰는데요.
1인 15000원이라는 가격이 믿기지가 않게 너무너무 구성이 다양해서 깜짝 놀랐어요.
회는 다양하게 4피스씩 한 접시 가득 채워서 제공되었고 회또한 쫄깃쫄깃해서 식감이 너무 탱글탱글했어요. 또한 생선초밥과 자그마한 우동도 같이 제공되는데 이렇게 제공해도 되는건가 싶을 정도로 포만감이 상당하더라구요.
또한 알탕도 같이 주문해보았는데요. 대부분의 일식당을 가면 알은 정말 조금 들어있고 물이 한강에 무랑 쑥갓같은거만 넣어주는데 여긴 진심으로 알이 한가득이라 먹으면서 내내 감탄했어요. 반찬들도 하나하나 너무 맛있었고 일식당 특유의 생선 비린내도 안나고 청결상태 하나는 정말 확실하게 관리하는것 같아서 너무 만족스러운 한끼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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