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건의 케익하우스 윈 방문자 평가
3.7점
맛4.5 가격4.5 응대4.0
매우만족(1)
만족(2)
보통(1)
불만(0)
매우불만(0)
평가참여를 통해 평가결과의 신뢰도를 높여주세요!
※홍보 및 비방 등 부적절한 평가는 평점 산정에서 제외될수있습니다.
나는부자다 평균 별점 3.7 평가 124 팔로워 1
3점 맛 보통 가격 만족 응대 보통
오래된 빵집이에요
주차공간은 매장앞에 할 수있는데
작아요 ~
빵은 맛있는데 비싸요ㅠ
다코미식가 spinni 평균 별점 3.8 평가 157 팔로워 464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
"유학 갔다가 전공은 안하고
케익 만드는데 흠뻑 빠졌지 뭐예요."
아마도 1988년쯤일까...
삼십 몇 년 훌쩍 전
사장님이 하셨던 말이 아직도 생생~
사실 유럽 전역이 그렇지만, Wien에는 빵집 Bäckerei와 케익 전문점 Konditorei가 분리되어 있지요.
백년, 이백년 전통의 Konditorei 앞 화려한 케익들의 황홀경에 홀딱 매료된 사장님 덕에... 당시 오픈하고 바로 핫플!
지금이야 도처에 넘쳐나는 케익들, 베이커리류가 참으로 훌륭하고 다양하지만, 그 당시에는 어느 곳에서도 보지 못한 (당시 호텔에도 없던) 산딸기, 망고, 요구르트 무스 종류들과 화려한 색들의 케익들이 꽉 찬 예쁜 진열장을 보기 위해 나름 멋장이 맛쟁이들만 알게 모르게 방문하던 곳이었답니다.
당시 근처에 살던 저는 저녁산책겸 가족들과 자주 방문, 알록달록 새콤달콤 새로운 케익들을 맛보던 곳이었지요.
방문시간이 늦저녁이라 대부분 매진. 매대 여기저기 많이 비어있지만, 쓰윽 둘러보니 요즘 고가의 빵집들이 하도 많아 익숙해진 가격에 크게 눈 뜨고 다시 확인. 다른 곳들보다 착한 가격.
그것도 나름 청담동 한복판인걸 감안하면 고맙기까지합니다.
라즈베리와 쵸코 케익으로 추억 한 입,
다른 곳들보다 덜 달아요.
오랜 세월을 뒤로 한 지금, 아직도 존재함이 무척 고마운 추억의 장소^^
우리네 인생처럼
이제 어느덧 retro가 되었지만
삼십년이 흐른 지금도 그 맛
그 모습 그대로인 케익하우스 Wien!
(오늘 평가는 케익에 추억을 더한 점수, 카푸치노를 비롯 커피류는 솔직히 요즘 실력을 따라잡아야할듯)
nskandisn 평균 별점 5.0 평가 396 팔로워 1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여기 없어지면 안돼요 ㅠㅠ 단팥빵 이집만큼 실하고 제대로 된집 못찾음
블로그 후기
똘뤂 8월 21일
미미쨩 8월 3일
75davidchoi 8월 2일
람이 7월 31일
져니 7월 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