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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건의 어죽이네 철렵국 방문자 평가
4.1점
맛4.6 가격4.6 응대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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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on 평균 별점 4.5 평가 158 팔로워 30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삼성역에서 직장인들이 많이 찾는 민물 어죽, 매운탕 집. 추어탕보다 맵고 칼칼하며 칼국수, 수제비가 담겨있고, 공기밥도 기본 제공되기 때문에 한끼 식사로 충분한 양. 맵찔이 관점에선 생각보다 매운맛. 신라면 보다 살짝 더 매운듯. 공기밥과 같이 먹어도 되지만 칼국수와 수제비를 건저먹은 후 밥을 넣어서 죽 처럼 먹어도 맛있음. 국물은 생각했던 것 만큼 죽 같이 되지(묽지의 반대)않음. 추어탕과 된장찌개의 중간정도.
다코미식가 DASIT 평균 별점 3.2 평가 650 팔로워 1074
3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삼성역 섬유센터 인근 지하에 위치한 어죽, 어탕 전문 체인점.
수원에서 탄생한 민물매운탕 전문점이 이제는 프랜차이즈 되어 점점 많은 지점이 늘어나고 있고 이곳도 그중 한 곳이다.
그렇다 보니 맛은 어느정도 보장되어 있고 요즘같이 찬바람이 불때면 많은 손님들로 북적인다.
전혀 비리지 않은 얼큰한 국물에 한소끔 끓여 나온 어탕국수와 수제비를 먼저 건져먹고 난 후 은근한 불에 밥을 넣어 끓여가며 어죽을 해먹으면 뜨끈하고 포만감 거득한 식사를 할 수 있다.
팁이라고 한다면 솥에 붙지 않게 계속 저어가며 먹는 것이 좋다.
가격도 합리적인 편이고 맛도 괜찮아 가성비 좋은 곳임에는 틀림없지만 사이드로 시킨 도리뱅뱅이가 말라 비틀어지고 맛도 별로인 듯 싶어 감점의 아쉬움이...
다코미식가 Kunwoo Kim 평균 별점 4.0 평가 856 팔로워 185
4점 맛 보통 가격 만족 응대 보통
국수사리 수제비 사리를 넣어서 걸쭉하게 끓인 어죽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천렵 기분을 내본다 가격 착하네요 국물에 공깃밥 졸여 먹어면 든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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